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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7 10:09

낙엽을 밟으며.....

조회 수 88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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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기다리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올 가을은 유난히 짧을 거라고 하더구나
우리 이곳에서 낙엽을 밟으면 옛 추억을
더듬어 보고픈 칭구들 모여라

저번주는 눈코뜰새없이 바빴다
눈팅만 하고가서 미안타
자주 등교할께 호근아 괜한 소문 퍼뜨리지
말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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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근 2003.10.27 12:53
    점숙아
    그란께 잘해
    널 기다리는 칭구들이 많다는 걸 잊지말고
    알게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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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민 2003.10.27 13:50
    여기가 어디다냐. 정말 멋있다. 이것이 가을인디.무지 고맙다.
    오늘도 가을 만끽하고 나간다.친구들아 많이 들 놀러 와라
  • ?
    김경민 2003.10.27 15:20
    낙엽이 나한테만 오는것 같다.
    오른쪽 벤치는 왜 안 나왔을까.
    벤치에 단풍잎 하나 사이에 두고 앉아 있는 너 말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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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숙 2003.10.27 17:28
    오랜만이다.
    정말이쁘다. 너말구 단풍이 ㅋㅋㅋㅋ
    그사이 컴이말안들었어.
    너 호근이한테. 약점잡혔니//?

    남이섬 갔더니 무지좋더라.
    물안개.그림같은 단풍......
    참. 너두이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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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희 2003.10.27 20:0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대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수 있는거래.
    니글 그림 노래는 가슴으로 느껴 볼란다
    애숙아
    명성산은 잘 다녀왔니?
    내가 갈땐 꽃이 하나도 없더라
    대신 맑고 눈부신 단풍잎이 너무 보기 좋았어
    만지면 손에 물이 들어 버릴 것 같은 그것에 눈을 떼기가 싫었어
    나도 남이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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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3.10.27 20:20
    이가을에 흠뻑 취해라
    왜?
    난 취하지안는건가?
    여기서도 술이한잔 필요한건가?(xx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