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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여
그것을 찾으며 또한 숭배하느니
그보다 더 찬미할 게 무엇이랴
사람은 바쁜 나날 속에서도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영예로운것.
나 또한 무엇인가를 창조하여
아름다움의 창조를 즐기려한다.
그 아름다움이 비록 내일 오게 되어
기억에만 남아있는
한낱 꿈 속의 빈말 같다고 해도.
                                         ---------브리지스(영국시인)
이 세상 아름다운것은 무수히도 많지만
그 아름다움을 찾으려 하지 않을 뿐더러
창조는 더더욱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오늘 아침 문득 해 본다
그 만큼 아님 그것밖에 여유가 없었던건 아닌지.......
오늘도 세상은 온통 가을이다
종고 동문 여러분!
이 글 고맙게 눈팅하는 모든 분들!
행복한 주말을 창조하세요~~~~ (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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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선쓰리 2003.10.25 12:39
    미인아즈매..........
    앞집 길례네 집에가서 커피값 지불하엿네....
    가을향수 많이들 적시게나....
    철선 탓면 집에가닌까 ??? 너무좋아서
  • ?
    큰망내 2003.10.25 15:14
    주말이 아름다운 것은 마음적시는 따사로운 당신의 글과
    귀염둥이 우리 아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세상에 아름다운 것이 무수히 많지만
    꽃보다 단풍보다
    우리 아가들이 더 아름답습니다
  • ?
    바보들 2003.10.25 21:12
    동문 카페에서 실명을 밝히지 않는 자는 참석할 자격이 없다. 큰 망내, 철선쓰리 종고 동문이라면 너희들 그러는거 아니다. 지금은 좋은 말로 하지만 계속 그러면 욕 나온다
  • ?
    김재열 2003.10.26 01:11
    금희!
    배경에 샹송이라도 깔았으면 좋겠구먼
    고맙네 !
    술한잔하고 이제사 들어왔네
    술한잔 한김에
    싸가지없는 놈들이 여기까지와서도 이름 안밝히고
    닉네입 쓰고 댕기네?
    애라이 싸가지 없는 *들아 다시는 들어오지마라
    (느그들이 동창이라면)
    아니면 찾아주셔서 겁나게 갑사하고요
    되도록이면 여기서 만이라도 실명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지가 술한잘한김에 주정한번 했읍니다 .
    용서해 주세요 친구님들.....(xx36)(xx2)
  • ?
    이경호 2003.10.26 12:57
    그냥 들럿다 가려고 햇그만...
    달개가 싸가지 찿아분게 실명올리고 간다
    됫는가...........철선타면 집에가닌까.........너무좋아서
    재미나는 것 만히보여주고 재미잇게 놀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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