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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4 16:32

초보운전

조회 수 109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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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줌마들이 차뒤에 써놓는글..

6위 ' 떴다 왕초보 '


5위 ' 집으로 밥하러 가는길입니다.'


4위 ' 밥이 타고 있어 속도탑니다,비켜주세요'


3위 ' 건들지마 이러는 나는 더 답답해'


2위 ' 운전은 초보
마음은 터보
몸은 람보 !!...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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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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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민 2003.10.24 16:48
    오늘도 힘든 하루를 마치고 퇴근할려고 하다가 차한잔하러 카페에 들렀건만 역시 마담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피로가 풀리네. 항상 이쁜 마담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장사가 잘 되거든. 길례의 성격이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우리들이 인생을 항상 초보의 마음으로 살아가면 원만하게 사회를 이끌어 가지 않겠나 싶구려.친구들아 많이많이 들어와 할인쿠폰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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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3.10.24 22:11
    나는 12회까페를 수지맞게 영업하기위해
    근 1년을 빈방 지키고 있었네 마담은 까페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는
    아주 막중한 자리인걸 잊어서는 안되고
    힘들더라도24시간 자리지킨다는 맘으로 열심히해주시면
    더없는 영광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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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수 2003.10.25 00:09
    차 잘마시고가네. 근데 외상이네.
    낼 다시와서 한꺼번에 계산할께. 많이 받으면 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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