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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53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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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카페 홍보는 어느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만 주인이 없어서 허전 합니다.
따뜻한 향기와 맛있는 말로 이 찻집을 운영할 마담 언니로
정성스럽게 차를 달이고 열심히 탁자 닦을 분 어디 없습니까?

친구들아 많이 추천 좀 해라
만약 추천이 없다면 박금희랑 김길례 언니를 저는 추천합니다.
요즘 주 5일제라 우리도 격일제로 하면 어떨까 하고  두 친구를 추천 합니다
많이들 의견 게재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천 마감은 이번주 일요일까지 하고자 합니다.

마담에게는 부상으로 다음 모임시 간단한 상품도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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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3.10.23 20:53
    내생각으론 마담언니가 될라면 최소한 보증금(컴실력)은 가지고
    와야 할것같은데.......
    또 개인 시간을 가진 여사분이면 더좋고......
    또 나랑 아니 우리랑 잘놀줄아는 재미난 가시내면 더더욱좋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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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심 2003.10.23 23:00
    맞아 나도 생각했는데....
    길례가 이 카페 잘 지켜줄것 같지 않아..
    적극 추천해 줄테닌까 알차고 재미나게 카페운영잘해야돼
    적자내지 말고 커피값은 잘 받고 알것제
    연말계산 잘하잖아 길례야..어때

    그리고 금희도 하고 싶은데 금희는 워낙바쁘고.해서
    길례다음에 바통 받을 준비하시고 우리 길례로 옹립하자
    아그들아 잉... 동의 하지 다들...응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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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근 2003.10.23 23:39
    난 주인마담 누가해도 다 좋은디
    울 칭구들이 길례, 금희 하자고 한케 그렇게 해 부려라

    그리고 요즘 영 심심하던데 영심이가 들어와서 이젠 안 심심해부네

    영심아 안녕
    혹 나 누군지 모르다고는 말하지는 안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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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민 2003.10.24 08:20
    주인마담이라
    최고의 중책인데--다들 맡고 싶겠지만 길례가 잘 할것 같다고 하니 내가 결재하마
    재열이 너 맨날 가시네 가시네 하지 말아야. 영심이가 들어오니 영 심심하지 않다고들 한다. 자주 들어와서 즐거움을 주렴. 호근아 나 알지. 나는 너 생각하면 축구가 생각이 나는구나. 체육시간마다 축구도 잘하고 광이었잔아. 영수는 개발이었지만(잘 기억하고 있더라-축구의 미래가 걱정)--회장을 한다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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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심 2003.10.24 08:38
    호근아 반갑다..
    등교축하하고 자주 들어와서 카페마담인 길례도 마니도와줘야지..
    혼자서 진짜 힘마니 쓰고 있거든
    내가 들어와서 심심하지않으면 맨날 들어와야하는데..(다른사람들이 싫어해)
    그래 자주 들어오께...너네들도 자주 들어와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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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례 2003.10.24 12:22
    마담.....글쎄....지금은한가해서..그란디...나중에신고땐바빠서....모르겠다....
    그냥끌고나가자.....

    재열아....월포멀매 맞재....너는카페에서마다 ...글쎄누구더라...너에유행어더라
    학교다닐때...너무학구파였나봐....아님...여자한테무관심이였나....
    여자가경연밖에안보였나...확실히사랑에빠져,눈이멀어경연이한테만보였나보다...

    영수야!...놀자..전국노래자랑시작하나....
    이뭘매야...이나이에...너무수줍은거니...내숭인거니...아님마누나가무서운거니....
    전화도,재대로.못받으니...뭐해다쓸고?....노래방에,나가야겠다....
    돈잘번다고....광주에서...연소까지소문났더라..
    돈뒀다뭐하니...오래두면...썩는다더라...
    있을때...쏴라...기다리마..

    성민아..목포는항구맞지.....내가한번,니플달은거,같은디...안봤나봐
    시골냄새 좋재...잉...너는좋겠다...한가한시골에서살아서....
    자주자주...산소좀보내줘(공기)

    영심아...너도마담잘할수있어....
    너..아르바이트찾지말고...정식으로마담으로..취직해라
    월급은..많이줄꺼다...(누가)
    호근이랑...잘사귀었니...철부지시절...웃기다그지....
    그래도그시절...순진무구한그때가좋지안니....

    호근아....근무안하고뭐하니....호프집에서전화오니...
    오늘도출근하라고...연소아그들은잘있지....
    너노래뭐였드라....내가만일인가....이가을에어울릴거갔다....


    신촌에...우건아...만호야..울산은..문맹인가?...인터넷이..안들어갔나...
    영소식이없네...잘들살고있것 제...빨리연락주라...회관에서.2반에사는,누구누구전화왔으니
    빨리와서,받으시오...앰프가고장났나....

    점숙아너혼자...가을구경...바쁜너를,누가따라가겠냐..
    요즘은,초스피드시대라는디...너가더빠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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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근 2003.10.24 14:42
    성민아 안녕
    난 너 얼굴부터 모든게 선하다 ,소식도 많이 들었고
    재열이는 내가 담에 혼 좀 낼테니 너무 걱정말고

    길례야 밀어줄 때 잘해라(알아서 잘하겠지만)
    넌 어쩌면 처녀 때부터 그렇게 인기가 좋냐
    대단한 지지를 받고 있어 (아휴 부럽더 부려워)

    영심이 카페에 간혹 이름 뜬거 보니 반갑더라
    언제 낙엽 밟으며 걸어 볼까 둘만( 뭐 싫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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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희 2003.10.24 17:35
    그래, 길례를 마담으로 임명하자.
    내가 밀려나서 무쟈게 서운하기는 한데 길례가 잘 해 줄 것을 난 믿는다
    내가 요즘 가을 바람이 난 관계로
    가끔 카페에 와서 차나 한잔 마시며 수다나 실컷 떨고 갈란다
    그래 알았어 가끔 청소도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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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심 2003.10.24 22:31
    금희야 너무 서운해하지말고 길례랑 같이
    동업해라 그러면 아마 문전성시 줄세울정도일꺼다(너네 미모로)
    꼭 동업해라 잉 ???잘하믄 나도 동업할까 하고(미모 안되도..)
    금희야 바람나지 말고 잘 살어...
    그리고 호근아 낙엽이 어디가 마니 떨어졌든 .....
    그렇게 되면 또 한살이 먹어버리는디 난 40되기싫어서
    39살에 엄청 힘들었섰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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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호 2003.10.24 23:35
    많은 친구들의 성원에 힘입어 김마담이 방장이 된것 같습니다.
    오늘 이후 1건이상 반대가 없으면 내일(10.25)부로 임명합시다
    방청소도 잘하고 못한 놈 열심히 등교하라고 하고,
    우리 모두 열심히 공부 합시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1회임을 명심하자구요.
    분명 우리도 내고향 금산 향우회 회원이고 모교 금산중학교 동문입니다.
    하지만 금고 1회는 그 누구 대신할 수 없는 우리들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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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식 2003.10.25 00:53
    광주에서도 1호마담뚜 김마담을 추천하겄네
    가끔 잼난글,화한 웃음 웃고 친구들과 돈독해줄 상냥한
    필적..쬐끔 모자른 부분이 있으면 재열이 형모가 청소는
    자주해주고 우린 광주에 산 관계로 청소도 못해주고
    기냥 보고 듣고 놀런 자주오마.
    글고 다음에 정식 볼날 있으면 광주 임사장(영수)하고,
    나하고 쏘면 그때 커피값은 책임질께?
    설 칭구들은 어찌게 생각헌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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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근 2003.10.25 03:28
    왔다 금산중, 종고 두군데 왔다갔다 하니 바쁘다
    정호야 그럼 오늘부터 김마담이 방장되부린거야
    허여튼 츄카해분다

    그럼 웨이타는 효식이 자네가 해부소
    말 안든 사람 자네가 처리해야지(키는 작아도 군대 사단 씨름대표였잔아)

    그리고 담 마담 1순위는 박금희야
    금희야 넌 내 잘 모르겠지 난 길례한테 너 얘기 만이 들었어
    의왕인가 어딘가 산다며(허여튼 인덕원사거리 부근인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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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희 2003.10.25 09:43
    어 그랬었구나
    요즈음 자주 보여 반갑다
    그래 난 의왕 큰집 바로 뒤에 산다
    큰집 식구들 뭐하는지 우리집 부엌 창문으로 다 보인다
    순사 나으리라고 씌어있던데
    난 절대 잘못한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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