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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8 13:17

아랫목에 방석을

조회 수 172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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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지금 윤재학 선생님께서 먼 길을 달려 오시고 계신다
아랫목에 따뜻한 방석을 깔아 놓아라
점숙아
차는 향기도 좋고 비타민c가 듬뿍 들어있는 고흥유자차가 어떨까?
재열아
너는 얼렁가서 콩가루 잘 묻은 인절미좀 사와야 쓰것다
선생님 어서 오세요~~~

지금은 법성포에 있는 법성상고에서
열정적으로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가르치시느라 여념이 없으시단다

또 이번 군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하셨다니
선생님 몸은 아무래도 하나가 아닌 듯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이곳에 자주 오셔서 제자들에게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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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례 2003.10.20 11:01
    금희야...진자선생님과연락됐어...날씨가춥지...난로생각이간절하는데아직은그렇지...녹차만계속마신다....

    선생님...거금도카페에서만나요...영부기선생님..항상섬총각같은.수줍은모습.그래도당당해보이는.그모습생각이나네요....연락주세요....

    호근아..반가워...소식이없던데...추운데고생이많겠다....

    애숙아...침맞아...몸치인줄아는데...무리했다야....

    말님아반가워...너랑같은출신아라며...조언도부탁드린다..난초신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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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3.10.23 23:58
    금희 자네가 요즘 좀 뜸한것 같은데.....
    어디몸이 아픈건가?
    아니면 바람나서 장돌배기된건 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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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희 2003.10.24 17:41
    아마 후자겠지
    나는 뭣땀시 날마다 이렇게 바쁜지 모르겠어.
    그래도 다 생각이 있으니가 다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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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3.10.24 22:20
    이제 중년이 아닌가?
    바쁘게 살다가도 항상 먼산한번보고 주위한번 둘러보고
    그리고 호흡한번 고르고 그리고 가던길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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