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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7 09:03

금산종고 화이팅 !!!

조회 수 2065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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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진짜
생각지도 못한게 생겼네
그때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다 **..

1회여서 모든게 새로웠는데.교복도 책상도 칠판도...선생님도
지금 이기분은 서울에서 힘들게 시골집가는데
녹동못미쳐서 비릿한 바다내음맡으면 힘이 솟구치는
그런 느낌이야
친구들아 모두 한번씩 둘러보고 금산종고 1회였다는거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살자..그치
모두들 무지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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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성민 2003.10.17 09:12
    영심아
    내가 누군지는 아는지. 아뭏든 반갑도 1회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자구나
    얼마전 말임이가 영심이를 아느냐고 물어서 모른다고 했거든, 너는 상과를 나왔지
    그래서 내가 잘 몰랐을거야. 졸업앨범을 보면 잘 알 수 있을텐데
    서울에서 산다고 앞으로 이 곳에서 자주 보자
  • ?
    점숙 2003.10.17 09:16
    카페가 생겼다고 듣는 순간
    기분이 새색시가 되는 느낌이다

    거금도님께 정말 정말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칭구들아 우리 잘할수 있겄지?????
    두곳을 두나들려면 엄청빠쁘겠다.
    효식이가 보낸 발렌타인 들고 다같이
    건배 건배......(xx3)
  • ?
    정성민 2003.10.17 09:22
    점숙아
    안녕, 그래도 나를 기억해 주니 고맙구(기억으로나마-좋은 인상이라니 기분 좋고)
    점숙이에 대한 나의 기억은 연소에 살면서 매우 똑똑하고 야무진 학생(물론 공부도 최고)이라고 기억이 나는데(3년 동안 나하고는 말 한마디 한 기억이 없음) 맞나?
    중학교 동창 간부도 맡고 , 고등학교 동창활동도 열심히 해라
    안녕
  • ?
    박영심 2003.10.17 10:19
    그래 우린 상과를 나와서
    인문과애들은 그냥 지나면서 보기만 했잖아
    그래도 앨범보면 아 그애!..

    그래도 다들 자기 자리에서 열씸히 사는모습들보면
    다들 보기좋더라...
    다른사람들은 우리보고 굽이굽이 시골에서와서 그것도 섬에서
    출세했다고들하는데. 우리가 안하면 또 누가 하겠냐
    카페에서 보닌까 선생님이라고 늦게나마 축하해..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생님되고 ...
    다음에 또보자.
  • ?
    김효식 2003.10.17 13:41
    석정친구 아닌가싶네.
    고등학교 다닐때 빵도 같이 먹던 기억도 있는것같은디.
    맞---나.
    [01]
  • ?
    박영심 2003.10.17 16:49
    그래 맞아 석정동네 살았지.
    맞아.그때 빵을 마니 먹어서 지금
    이렇게 살이 쪘나봐.괜히 그때 쪼금만 먹을걸 후회되네
    너무 반갑고. 다음에 또봐.

    [01]
  • ?
    김상흔 2003.10.17 17:04
    영심! 안녕
    이렇게 자부심을가지고 추카하니 넘 좋쿠만
    그날 잘들어갔는가? 마지막에 인사했는가 기억이 잘나지않아서
    자주자주 들러서 글 올리소 반가웠네(xx2)[01]
  • ?
    박말임 2003.10.17 19:26
    친구들아 안녕!! 영심아 언제 효식이와 빵 먹었니? 나는 안주고 삐졌다 나~~ㅎㅎ
    여기서 친구들 보니 새롭네 그려..
    다른친구들은 글로, 쳇으로 한번씩 만난것 같은데..
    상흔씨 오랜만입니다. 절 기억하시런지.. 형모,경탁친구들과 같이 만난사람...
    그땐 반말을 해야할지, 존대말을 해야할지.. 그래서 말을 아껴던것 같아
    담에 보면 친구처럼 편하게 이야기 많이 하세..[01]
  • ?
    김윤성 2003.10.17 20:31
    아~~~~~~~~~~~
    보고싶은 친구들아 나가 누군지 그대들은 아는가?
    그러니까 인문과 제일 잘 생긴 (?)그리고 노래 잘하고(?) 공부 잘하고(?)
    아뭏든 반갑고 컴퓨러를 이제 설렵하여 하산한 덕분에 이제 글을 올리게 되어
    미안!
    나의 목소리가 듣고 싶거든 서울에서 산께로 02-882-6663 들고 다니는 전화011-204-4622
    로 연락하면 멋진 목소리를 들려줄께...ㅋㅋㅋ 그리고 정성민 너는 나쁜놈이야 나의 안부를 제일
    먼저 물었어야 정상이야. 다른 사람은 둘째 치고라도 너 나한테 돈 일천만원 꿔간거 언제 갚을 거니?(((xx1))ㅋㅋㅋ 농담[01]
  • ?
    경연 2003.10.18 19:41
    효식아.성민아.상흔아.윤성아.점숙아.말님아.영심아.
    매일매일. 눈팅만 했는데. 오늘은 내 세상이다. 울 신랑이 없걸랑 내가 울 친구들이랑 밤마다
    아이러브 스쿨에서 놀았더니 그새를 못 참고 .초등학교,중학교.종고.여친과 남친과 노느라
    마누라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 .
    오늘 울 신랑은 광주에 초딩 친구들 만나러 갔단다
    그래서오늘은 내 세상 ......
  • ?
    이경호 2003.10.19 15:29
    종고 학상님들 즐겁게노시고.....
    어째,,,좀그러내...당을하나더 맨든것 같에서
    지금한참 떠들고 잇는당과 비슷한것같에서 말이요
    먼저 잇던당을 소홀히하면
    우리는 통합신당 맨들란게....앞으로눈여겨 볼랍니다...
    그리고..
    영심왈..보소...
    지난번 메일 깜박하고 이름을 못고쳐서...미안하게 됫구먼
    그때에 받은이는 귀례/점숙 이하 몇분게 죄송 좋응하루되시요...
    점숙왈..보소
    울산바위가 울들을 너무 힘들게 하엿네...
    철계단에서 1시간씩 기달려서 올라갓네...졸음산행...
    멧세지 잘받다꼬....재미나는 시상 잘보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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