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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375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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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auto 2005.06.25 15:49
    우리들의 일상 생활이군요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 ?
    현심 2005.06.27 11:27
    밤새 내리는 비는 아직까지도 새차게
    내리고 있구나
    난 비오는게 싫은데
    오늘 처럼 비오는 날은 부침게 부처 먹으면
    딱인데 옥수수에 감자도 괜찮고
    40대 아줌마가 되니까 몸관리가 안되네
    몸 만들려고 엄청 노력을 하고 있는데
    불룩 튀어 나온 배며 주름진 얼굴
    왜그리도 식욕은 땡기는지
    이러다가 뚱보 아줌마 가 될것같아 걱정 이네요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고 오늘도 웃으면서
    좋은 일만 있기를 언니가 빌께
  • ?
    朴美順 2005.07.09 13:06
    저녁 9시가 되면은 학교운동장에서 1시간씩
    운동을 하는데............................
    몇일전에 아들이 6살인데 자전거를 끌고
    저녁에 같이 운동장에 갔는데
    운동을 한참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악을 쓰고 우는 소리가 들려서
    갔더니 아들이 자전거를 끌고 계단으로 올라가서
    자전거와 함께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왼쪽팔 골절(뼈에 금이 갔대요)
    그래서 기부스를 한달동안 하고 다녀야지 된다고 하잖아요.
    운동좀 할려고 그랬더니 그만...................................
  • ?
    이미자 2005.07.13 00:21
    가끔 볼거리 들을거리가 있어 무척 기다려지고 재미있습니다. 언제 시간 있으시면 저에게 한 수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숙모께서 야무진 미순씨 이야기하는것을 몇번 듣고 궁금해 했습니다. 저는 박두영 안사람 입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아들이 빨리 완쾌되길 빌겠습니다. 
  • ?
    朴美順 2005.07.13 18:18
    이미자언니 이런 곳에서 만나게 되니
    반갑습니다.
    7월말일부터 휴가인데
    시골로 내려갈려고 하는데
    만나볼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동정마을소식지에 들어오면은 한번
    웃고가라고 음악과 함께 글을 올리곤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
    현심 2005.07.14 08:50
    오후 6시퇴근 간단하게 저녁을 먹는다
    가족들 식사 준비 완료후 8시쯤 헬스 클럽에가서
    유산소운동 1시간 웨이틑트레이닝 1시간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되지만 그래도 몸은 가쁜하고 좋다
    남자들 틈에 끼어서 운동 하는것도 만만치 않구나 
     운동장도 좋고 공원길 산책도 좋고 때와장소 가리지 말고
    틈나는데로 열심히 운동 하길.......아들의 빠른 완쾌를 빌께

    이미자님 아니 언니라고 불러야 겠네요
    처음 뵙는데도 전혀 낯설지 않고 너무 편안했습니다
    좀더 많은 시간을 갖고 아야기 하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시골에 갈기회되면 한번 찾아 뵐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그대곁에 늘... 행복이 함께 하기를! ♡˚。.~




오늘도 어김없이 둥근해는 떴습니다.


이대로 영원히 아침이 오지 않기를 기도 했었는데...

늦잠에 속쓰림에 아침도 굶어야 했습니다.

집을 나설땐 뽀뽀도 해주며 아양을 떨어야 했습니다.
그래야 오늘 하루도 무사할수 있을 테니까요...


거리에 나오니 와이리 이쁜 요자들이 많은고야~



함 꼬샤 볼라꼬 한 눈 팔며 침 흘리다



지각하지 않으려구 마구 뛰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도 미운 상사에게 찍히여
손이 발이 되도록 비벼대야만 했습니다.



승질 대로하면 다 뒤집어 놓구
싸나이 답구 멋지게 때려 챠뿌고 싶건만...



토끼같은 자슥덜과 거리에 나앉을 생각하니
찍소리도 몬하겠구 애고 애고~~~



얼굴에 철판 깔고 걍 개기는 수밖에...



이젠 아래것들 까지 대우는 켜녕



날 졸로 본답니다.



얼렁 최고에 우두머리 되어서 두 어깨에
폼잡아 가며 잡것들 다 짤라뿐지고 싶건만...



애고 애고 어느세월에...
눈물만 흐르누나...


글타고 사내대장부가 눈물을 보일수 있겠는가...
팔자려니 생각하고 아부를 떨어야지...


즐거워해야할 퇴근시간이 되었건만...



집에 가봐야 자식놈 컴퓨터에 빠져 쳐다도 안볼끼고...



곰팅이 마누라 TV에 빠져 질질 짜고 있을텐디...



내 어찌 이쁜 뇨자 생각이 안나것는가...



맘껏 취해서 이세상 모든 뇨자 내것으로 만들고 싶을뿐...
그러나...


어딜가나 반겨주는 이 하나 없는 이 내 신세...



요즘 젊은것들 재주도 좋아!


몰래 훔쳐 보자니 부러움에 승질만 나누나...



겨우 카드긁어 돈 뿌려놓구



기쁨조에 싸비스를 즐기려 하는디...





웬수같은 마누라 기어이 무드 깨내...



돈 떨어지니 시원찮다 괄시 하네...



이내몸 하룻밤 카사노바에 꿈은 사라지고~~~



그라도 이내몸 반겨줄 곳은 내집 뿐이리...



아뿔싸!
오늘도 의무 방어전 건너 띠면 내일아침 쬐껴날틴디...
내는 아내가 무서버유~~~  살려도~~~



오늘은 고개숙인 남자라 구박받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기운차려 운동도 하며
만반에 준비를 하였건만...



침실문열자 이 내 다리 세개가 후들후들~~~~
맥도 못추누나~~~



다음날...
이내몸 이꼴이 되었쓰라~~~



이렇게 나에 하루가 지나가고
새로운 태양은 빚나건만 변한것 암껏 없이
이내 인생은 모질게도 이어집니다.
내일도
모래도...
영원히,,,
쭉~~~~~~~~~~~~~이어지면,,,?



내 인생 잡아도!!!
내 청춘 돌려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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