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슬프거나 외로울때
긴 한숨의 몹쓸놈의 긴 연기를
뿜으면서 먼 고향 하늘을 쳐다본다.
나에 마음의 성장기며 반비례 자식은
자식은 커가고 여느덧 자신도
흰머리로 희끗 희끗 무얼하고 무얼하며 살았기에
인생의 끝자락으로 그리도 바쁜듯 달려 가고만 있을까?
참 앞만 보고 달렸지만
나의 뒷모습은 쳐져만 간다는걸
알면서 부모되어 알았을땐
그런것이 인생이구나...
무등산 정상에서 산하를 내려보니
한뼘도 못되는 도시를 주물럭
거리도 못하고 항상 무엇에 쫒긴듯
살아온 나.
오늘도 기약없는 내일을 준비해 본다.
진남이,현심이 잘 있는 강
특히 현심이 동생 안본지가 꽤 됬네.
그리고 용익이 삼촌 건강은 어떤지
모두들 잘 지내기를...
긴 한숨의 몹쓸놈의 긴 연기를
뿜으면서 먼 고향 하늘을 쳐다본다.
나에 마음의 성장기며 반비례 자식은
자식은 커가고 여느덧 자신도
흰머리로 희끗 희끗 무얼하고 무얼하며 살았기에
인생의 끝자락으로 그리도 바쁜듯 달려 가고만 있을까?
참 앞만 보고 달렸지만
나의 뒷모습은 쳐져만 간다는걸
알면서 부모되어 알았을땐
그런것이 인생이구나...
무등산 정상에서 산하를 내려보니
한뼘도 못되는 도시를 주물럭
거리도 못하고 항상 무엇에 쫒긴듯
살아온 나.
오늘도 기약없는 내일을 준비해 본다.
진남이,현심이 잘 있는 강
특히 현심이 동생 안본지가 꽤 됬네.
그리고 용익이 삼촌 건강은 어떤지
모두들 잘 지내기를...
능력 있다고 하루 열끼 먹는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틀린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거리며 살아 봤자
사람 사는것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한 박자 쉬어 가세요 힘들잖아요
여기오면 나 자주 볼수 있잖아요
옴스롬 감스롬 들리거든 그냥 가지 말고
흔적을 남기고 가세요
얼마나 정감있고 좋은 공간 입니까?
자주 이곳에 놀러 오세요
그리고 어제 광주 갔다 왔는데
한번 보고 왔으면 좋았을걸
아쉽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쓰디쓴 소주나
한잔 기울립시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