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고향] 녹동...](http://ggdo.com/zxe/files/thumbnails/949/003/220x120.crop.jpg)
지난 15일 재경연소향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고향에서 윤갑술 이장님을 비롯하여 11명이 상경하였으며
향우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대히 마침을 먼저 감사인사 드립니다
총 수입: 11,970,000원
참석인원: 160명
추후 세부 내역은 정리하여 안내장으로 발송하겠습니다
그리고 향우회 사진은 마을사진실에 올려놓았습니다
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1.05.16 15:02
재경연소향우회 마치면서
조회 수 3468 추천 수 0 댓글 2
연소 향우회 이우현님 자녀 결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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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님께서 즐겨워한 모습보니 준비한 입장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격려 문자/전화 주심을 감사히 여기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4반 정동은님 여동생 정인숙님께서 화환1점을 증정하였는데
사진으로 잡지 못한 관계로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협조 감사함을 지면으로 나마 인사드립니다
글고 정용비 형님 젊은 모습 참으로 보기 좋았고요
즐겨웠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총무 김호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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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총무님, 선후배님.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멀리에서 상경하셔서 고향에 체취를 만끽하게 해주신
고향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총무님 이하 도움주신 여러분들에 지극정성으로 어제는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마음껏 먹고 놀고 또한 연못끄미를 시공간을 초월하여 신림초교에다 옮겨놓은듯 하였습니다.
연못끄미!
이 네글자 속에 포함된 고향에 향기와 여운이 내 심신을 어루만지고 삶에 활력소가 될 겁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