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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12.08 13:09

+♡사랑은..... +♡+

조회 수 236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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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


사랑...





처음엔 사랑인지도 모르고 시작하다


깊이 빠지는게 사랑이다.


무모하고 조건없는 행복감에


나도 모르게 시작된다...







사랑은 용서다.


용서가 될 수 없고, 할 수 없을 때


사랑은 자신에게서 떠난다...








사랑은 기쁨보다 슬픔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슬픔이다...







사랑은 늘 삼각관계를 부른다.


심각하던 안하던...


삼각으로 인해 질투와 다툼이 온다.








사랑은 늘 기다리게 만든다.


메마른 대지에 비를 적셔주길 바라 듯


그렇게 사랑은 늘 목마르다...








사랑은 설레임과 아픔을 동반한다.


설레인 만큼 아프고 아픈만큼 슬프다...








사랑...


그리움의 연속이다.


보고 있어도 그리운 것.







사랑은 외롭다.


무엇을 하든 함께하지 못할 땐


세상에서 제일 외로운 사람이 된다...








사랑은 아름답다.


그 어떤 사랑에 어느 누구도


손가락질 할 수 없을만큼...







사랑은 유치함을 늘 동반한다.


유치하지 않으면


슬프고 아프기때문이다...







사랑은 함께 가꾸어 가야한다.


혼자서는 오래가지 못한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지 않으면 사랑은 깨진다...







사랑은 눈물이다.


함께할 때는 나눔으로 해서 없어지지만


홀로할 때는 배가 된다...







사랑은 괴로움이다.


함께하지 못할 때, 볼 수 없을 때의


그 괴로움은 그어떤 괴롬과도 비교할 수 없기때문이다.








사랑 그건...







기다림이다.


기다림의 끝이 끝날 때


사랑은 흡수되고 없어진다...



좋은글..









<조용필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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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권명숙 2007.12.09 11:18
    해노님은 누구세요? 선배님인지 후배인지 몹시 궁금히네요~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마을 카페에 불을 밣혀주는 해노님의 글이 멋져보이네요~
    좋은휴일 보내세요~
  • ?
    해노 2007.12.09 21:42
    명숙이선배가 마을 카페를 찾아주었구만
    일전에 보라메 공원에서 향우회날 아침에
    얼굴 보았으니 많이 오랬만이고 만갑네.
    나 기송이네
    가까이들 살아서 자주 보고살 수 있으면 하지만
    현실은 영 아니구만. 시간되면 향우회라도
    한번 나오게 그래야 얼굴이라도 보겠네그래
    요즘부쩍 날씨가 차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바라네.
    그럼 안녕

     



  • ?
    명숙 2007.12.10 20:56
    오~ 기성이였구나?
    해노가 정~말 궁금했는데~!
    너 답다!! 그래 우리 그때 보라메 공원에서 잠깐 봤지? 그 전날 동창회에서
    우리 밤새 올라이트 했거든~ 무슨 정신에 거기까지 갔는지 모르겠다...;;
    정말 반갑고~ 다음에 기회되면 향우회 한번 갈께~ 카페에 자주 들려서
    좋은글 많이 남겨줘~ 내가 열심히 읽어줄테니까~^^
    엊그저께 제야의종소리 들은것 같은데 벌써 12월이네.........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남은 한달 차분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 하고 언제나 행복하게 잘지내~
  • ?
    해노 2007.12.11 12:05
    금새 왔다 갔네
    명숙이 자네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라네.
    성치 향우님들도 모두 건강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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