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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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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자연의 이치는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라는 새날이 다가옵니다



이치에 따라 사는 인생들은
내일이라는 날을 늘 기억하면서
다가오는 내일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인생들에게 내일이 없다면 새로운 날에 대한 막연한
염려는 없을 것입니다



내일에 대한 염려는
이생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
이생 다음의 생을 생각 하면서
좀더 선하고 의롭게 살아가려고 수고를 합니다



무슨 일 있을지 안다면
내일에 대한 염려는 없겠지만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염려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내일의 염려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를 수고하면서 억지로 풀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힘을 다 쓰고 난 다음에,
기운이 진하고 나서야 비로서 깨닫는 것이 인생들이
부질없이 한 염려일 것입니다



염려를 버리세요!
막연한 염려는 가능한 내일로 미루세요
내일이라는 날은 인생에 있어 선물입니다

알수 없는 선물을 생각하면서
무엇이 들어있을까를 염려하면서
오늘 하루를 다 사용한다면
소중한 오늘을 허비하는것과 같은 일입니다



혹시라도 내일이 없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염려는 내일로 미루세요...
오늘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즐거움과 기쁨을
찾는 다면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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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진민화 2007.09.14 07:22
    해노 후배 참으로 좋은 글 올려 주셨구려.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있고 사회생활 하는데 애로가 있더래도
    참고 견디며 먼 미래를 생각하며 열심 생활 해야죠
    그러다 언제는 행복한 나날이 지속될 태니까요 두서없이 이만 안녕히.....
  • ?
    해노 2007.09.14 22:14
    형님 안녕하세요.
    맨날 뵈도 반갑습니다.
    두루 평안하신지요.곁에 계서서 든든합니다.
  • ?
    유홍철 2007.09.16 12:53
    해노 후배님
    명길이 동생인가
    정말 좋은 그림과 글 올려 주어 탐독하고 있다네
    맞으면 글 남겨 주게나...
  • ?
    해노 2007.09.16 13:30
    홍철이형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위글에 대한 대답은 예입니다.
    제 어렸을때 이름이 해노 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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