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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1.31 15:46
선, 후배님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조회 수 2364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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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 2007.01.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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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2007.01.31 18:02달그림자님 반갑습니다
그옛날 없어서 먹었던 고구마와 별미로 먹는
지금의 고구마....그맛 또한 다른겠지요..
바다 역시 동해바다 서해바다 가볼만 곳이 많지만
고향의 향수가 담긴 금산 갯내음이 그립습니다
시간좀 만들어 같이 하셨으면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합류 할수 있을것입니다
녹동에서 금산 철선도 타보고 싶구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뵙고 싶습니다....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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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킴 2007.01.31 23:41명경자님 항상좋은글 많이올려주셔서 잘읽고 있읍니다
그런데 혹시언니분중에서 중앙교 11회되신분이 있으신지?
동창중에 비슷한 이름들이 많이있어서여쭈어봅니다
오해없으시길 .그럼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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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2007.02.01 11:54키다리킴님 반갑습니다
네......11회 언니가있습니다.
혹 울언니랑 친구분이신가요...?
그렇다면 본명을 물어봐도 될까요..?
한참 선배님이신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언니를 알고 물으신것 같아서요..이해 해주시구
이삐게 봐주세요...^^
그럼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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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2007.02.09 01:28안녕하세요 저의 본명은 창선이고 옛날 시골에서는 히연이라 불렀지요
그리고 별명은 꺽다리 또는 쫑굿대라고도했구요
성치동창들이많았지요 명영자 윤행자 김영희 명순0 오옥자 저밑에 다리옢에 신잔로 밑에집동창
남자들은 명경재 김경용 양재경 이근수 김진모 김진배 아마도 더있을것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양해해주세요 혹시이름이 틀린자도있을것같구요
그럼안녕히 계십시요
참 늦엇군요 아드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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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2007.02.09 21:07안녕하세요..
아들결혼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울 언니한테 물어 봤더니
선배님 잘안다고 하네요
별명까지 얘기하면서
일정부락이 고향이라고 하던데요
어디에 계신지 궁금해 하구요
선배님 앞으론 말씀 편하게 해주세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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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2007.02.13 00:45맞아요 일정리가 고향이고 명경재네 집에가서도 많이자고 했었지요
그런데 경자님은 영자동생이신지 언니가 제일 미인이셨는데 지금은 그얼굴
많이 변했겠지요 45년정도가 지났으니 말입니다
그리고저는 저멀리 독일에와서 30년를 살고있답니다
그렇지만 외롭지안네요 가만이 않자서 고향국민학교 동창들하고도 서신도주고받고
전화통화도하고 말이에요 또후배님들하고도 이렇게 연락도하구요
그뿐입니까 옛날 월남전선에서 생사고락를 같이했던 전우들하고도
연락들하고있구요 너무나세상이 좁아젖네요 30년전엔 한국엘갈려면 24시간 비행기탓엇는데
지금은11시간밖에안걸려요 많이좋와젖어요
하기야 우리고향 금산도 도로가 다 아스팔트로 되어서 먼지가 안난다면서요
참반가운일이지요 그럼 이만씁니다 언니한태 안부전해주시구요 건강에 주의하라고
하세요 그럼안녕히.Frankfurt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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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2007.02.18 12:34네...명영자 언니입니다
언니 많이 변했죠....
45년이란 세월 짦지 않는 세월입니다
언니도 그러드라구요
친구분들이 독일에서 좀 사신다구
언니가 한번 보고 싶다고 하면서 안부전하라고 하네요
선배님 그럼 잘지내시구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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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히연) 2007.02.21 15:18경자님 설 잘지내셨는지요 언니에게도 복많이받으라고 전해주세요
어제가 구정이라고해서 이곳저곳 전화좀하다가 고라끼미 팬산박우 동창들에게
전화했더니 그렇게반갑게들하드라구요
그 어렷을때 동창들이좋은가보더라구요 경자님은 어데에서사시며
언니는 어디에서 사시는지 그리고 자제분들은 몇이나되시는지.
우리모두가 자식들 뒷바라지하다가보니 뻘써들이렇게들많이 흘러가게
되었네요 그러나 우리뿐이아니고 다들이지요.
아무튼 돼지해에 복많이 받기를빕니다 그럼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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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2007.02.22 17:59네...설 잘보냈습니다.......언니도 잘보냈구요
잘하시네요
멀리에서 친구분들과 연락하시면서
지내신다는 것 외롭지 않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나이 들수록 옛친구가 좋죠..
전 경기도에 살구 언니는 서울에서 삽니다
언니 애들은 셋 (아들 둘) (딸 하나) 둘은 결혼했구
하나는 아직입니다
선배님두 자제분들 다 키웠을 것 같은데
이젠 내 삶의 즐거움을 가지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래봅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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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히연) 2007.03.10 22:30경자님 부럽내요 두자녀들 결혼들시키고 혹시나 할머니말듣고
계시는지 .나는아직결혼도못시키고 갈려고하지를않네요
나는금년에나한번 나갈까했는대 올해도어려울것같네요 많은 교인들이
이스라엘으로 성지순례를 같이가자고들하니말입니다
물론 나는한국에가면 천안이나 서을에서 지네다가오곤하는대 그러는군요
다음에나가면 동창이나 후배도만나볼수있겠네요
다음한국갈때는 휴가를 3주이상은돼야될것같네요
그럼 이만줄이며 영자친구 경자후배님 항상건강을빌면서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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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치
시산제로 고향의 적대봉을 오르신다고요!
광주에 살고 있는 저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요
언제나 그리운 고향의 산과 바다.
고구마로 연명하던 시절이 있었던 가난이 대명사지만
그래도 멜빵바지 추스리던 고향이 그리운건......
시간이 나면 함께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