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07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늘이여 이제 멈추어 주셔요 하늘이시여 우리의 사랑이 부족하여 화나셨다면 용서하여 주시고 부족한 마음에 측은지심 허락하소서 하늘이여 당신의 사랑 크고 이웃사랑이 크다 하셨으니 사랑 없음이 안타까워 눈물 흘리신다면 그만 거두어 주소서 이웃들이 힘들어합니다 하늘이여 우리의 참회를 원하신다면 옷보다 가슴을 찢어 뉘우치오며 임의 말씀에 감사와 순종으로 따르오니 멈추어 주십시오 하늘이여 서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 보옵시고 인제 그만 쉬십시오 비 때문에 길이 사라지고 잠잘 곳이 없는 어려운 이웃 진정 제 이웃인 것을 남은 세월 두고두고 사랑하겠습니다 하느님 이제 슬픔 거두시고 쉬십시오 임의 눈물이 우리에겐 크고 크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곱고 아름다운 천사로 살겠습니다.

    ?
    • ?
      하루우물 2006.07.20 11:01
      네~~~
      그랬었지요
      참으로 크고 무거운 하늘의 눈물을 보았지요
      명경자님의 소망대로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으신 글 늘 접하고 있습니다
      비오는날 여수....

    • ?
      남창욱 2006.07.22 23:40
      오랫만에 친구방에 들렸네
      그동안 변화무쌍한 일들이 많았거든
      늘 이렇게 고향 사람들을 맞아주고
      즐겁게 해주는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네
      그럼 항상 건강히 행복하게 살게나
      친구가 친구에게
    • ?
      경자 2006.07.25 18:27
      하루우물님 감사합니다
      반갑구요...
      장마라는 수마가 할퀴고간
      흔적이 너무도 큰것 같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창욱친구야~~반갑네
      일요일에 해자언니랑 모임이 있어서
      친구 안부를 물었어지...?
      그래서
      자네 소식을 조금은 들었네
      친구가 건강했음 하는 마음 뿐이네
      그럼 변화무쌍한 일들이 없길
      바라며서....친구가.......
      *********또 보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기총회 결산및 찬조하신분명단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2.16 6957
    공지 재경성치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을 마치며.....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2.16 6004
    공지 재경성치향우회 2014년결산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1.22 6165
    공지 재경성치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밤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1.22 9150
    » 하늘이여 이제 멈추어 주셔요. 3 명경자 2006.07.19 2074
    215 《♪ 행복을 전하는글. !♪》 명경자 2006.07.26 1975
    214 그 때 그 시절 그 사람 그 사연 3 남창욱 2006.07.26 2237
    213 부산에서장대성 1 장대성 2006.07.28 2360
    212 ♧ .힘들게 살지 맙시다. ♧ 명경자 2006.08.18 2136
    211 내 어머님의 향수 4 명경자 2006.08.29 1949
    210 어머니 발자국 3 명경자 2006.09.01 2045
    209 재경성치 청년회 하반기 정기모임 청년회 2006.09.05 2054
    208 하루살이 메뚜기의 한계 남창욱 2006.09.23 2310
    207 공건욱 아들 탄생,, 축하 축하 1 공풍용 2006.09.29 2265
    206 넉넉한 추석명절 되십시요. 1 명경자 2006.10.04 1944
    205 자수합니다 남창욱 2006.10.04 2110
    204 알리는 말씀 향우회 2006.10.10 2494
    203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명경자 2006.11.02 1866
    202 청년회 연말 총회 청년회 2006.11.15 2284
    201 명경자님의 장남 최진호군 결혼식 안내 4 고흥산악회(김현중) 2006.11.19 2303
    200 빨간 공중전화기는 거금연도교 너머로 사라지고 명경자 2006.11.22 2460
    199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3 명경자 2006.12.05 1992
    198 감 사 했 습 니 다. 명경자 2006.12.13 1865
    197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동지팥죽드세요..^^ 명경자 2006.12.22 218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9 Next
    / 1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