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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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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흥연 2005.05.14 17:12
    잘보고있읍니다 ,혹시나 연세가55년생 중앙초등학교 19회가아닌지요?
    좋은글 부탁드림니다,,,,,
  • ?
    경자 2005.05.23 08:16
    네~~맞습니다
    그리구 고맙습니다
    절 아시는분 같은데
    전 영~생각이 나질안네요
    미안합니다 ^^후배인것 같은데~
    괜찮다면 자세히 물어도 될까요 (?)

    그럼 다음에 또 봐요 .....^♡..*...^^====^^♡----♡....//^^..
  • ?
    박흥연 2005.06.02 17:47
    다행입니다 혹시나 했는데 선배님이 맞군요
    지난번에 용산에서 정삼지 스승님을 모시고 동기에때 뵙는것 같읍니다,
    동정에 살았고 지금은 울산에서 ,,,,,,

    앞으로 자주찿아뵙겠읍니다 그럼,,,,,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이 해인 -

어디에 계시든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
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
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
기쁨보다는 근심이
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
어머니의 언덕길에선
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
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
눈물 속에서 불러 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집은 있어도
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
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
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 어머니.
아름답게 열려 있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어제의 기억을 묻고
우리도 이제는 어머니처럼
살아 있는 강이 되겠습니다.
목마른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푸른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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