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3.08 12:13
사람 사는일이 다 그렇고 그런겁디다
조회 수 1449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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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2005.03.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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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2005.03.09 07:54우기야~
고마워
그래 나도그러고 싶어
웃으면 즐겁게 그렇게~~~
그랬구나
그때는 우리산에 소나무가
참좋았지
산지키러 다니는것이 그때는 왜그리도
싫었는지,,,^^*
일정이 아줌마들 우리산에 갈나무하러
많이들 왔어지
정말 그때가 엊그제 같구나,,,,,^^
반백이 되어도
그때그시절 잊지말고 가슴에 간직하면
그렇게 살자~~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이지만,,,_()_
좋은 추억일랑 한번씩 커내
빙그레 웃어보기도 하구,,,^*^
오늘도 추억한장 넘기며
미소 머금를수 있는 그런날 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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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2005.03.09 12:36대답못한게 있어 다시왔어
컵은 아들한테 배웠어
아들덕에 컴맹은 겨우면했어
배우고 보니 참좋구나
사이버 공간이지만
서로의 소식도 전할수있고
머~~~언 타국에서도
서로의 소식을 전할수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영상 글은~~
한삯에 팍 퍼오는것이 아니구
영상 이미지,,글,,음악 따로따로
가져와서
요리를 좀하는데 간이 잘맞는지,,,ㅎㅎㅎ
세가지를 맞춰 올리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어
아직은 부족한게 많으니
선 후배님들 이쁘게 봐주세요,,아셨죠
여기 오신 선후배님들
잠시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가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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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람 2005.03.12 01:58남에살 깎아먹고 사는줄 알았는디.
내가 남보다 훨 나은줄 알았는디.
돌아보니.....
이제껐 내 살 깎아먹고 살았습디다.
세상 살이가 다 그렇고 그럽디다~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 입니다.
사람 사는게 뭐 별게 있겠습니까?
둥글게 둥글게 오손 도손 정겹게 사는게
사는 맛이 아닐까요?
쓴 소주 한잔에 인생을 논할줄 알며
아름다움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낄줄아는 여유.
선배님은 대단한 넓은 큰 마음을 가지셨네요.
저도 그렇게 살아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좋은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음악도 차분히 너무나 멋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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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2005.03.12 08:55그래~~~~
우리둥굴게 둥굴게
이렇게 오손도손 정나누며
살기로 해요
비롯 사이버 공간이지만
서로의 따뜻한 마음 전하면서~~
나두 그렇게 살려고 노력중이네요
늘 고맙구 반가워요
후배님 오늘 주말인데
좋은 계획세워서
즐거움 만들어 가는 그런날 되길~~
(((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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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 2005.03.12 21:22안녕하신지요
간만에 들어왔어요..
좋은글 좋은음악 신선이 따로없습니다
여기에만 오면 행복해요 즐거워요 ...
모두 올은소리 세상살이가 거기서 거기 안일련지요..
좋은글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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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2005.03.14 06:44그래~기태야 올만이다.
달리기 연습은 잘하고 있겠지~
어제는 선후배모임이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지~~
역시 고향인 금산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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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2005.03.17 20:21사람 사는 일이 다~아 그렇고 그런 것이겠지요.
예쁘게 웃었던 입가에 값싸고 계산된 미소가 자리를 차지한지 이미 오래고,
참으로 많은 욕심들 속에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도
미련스럽게도 그 욕심들을 쉽게 놓아버리지 못합니다.
우기 선배님
목사님이란 호칭보단 우기 선배님이 훨씬 가까이 느껴지는거 같아 좋습니다.
올려주신 건강상식 많은 공부가 됩니다.
그랬습니다.
생솔가지는 유난히 불을 지피면 연기가 많이 났습니다.
몰래 배어다 군불지피며나는 연기에 눈물로 잘못을 되돌아보고 속죄를 하게 해주는
생솔가지에도 생각해 보면 철학이 숨어 있었던건 아니였던지요......ㅎㅎ
경자 선배님
올만에 드왔더니 새록새록 가슴에 와 닿는 좋은글, 그리고 음악
무어라 인살 드려야 옳을지.......
큰바람
다녀 가셨구만
소주 한잔에 인생을 논할줄 알고,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볼줄 아는 여유가 좋아 보이네~
기태 선배님
달리기를 열심히 하신가 보네요
전에도 혹 마라톤 하프코스를 뛰었다지 않았나요 ~?
열심히 하셔셔 체력단련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사람 사는일 다 그렇고 그렇다는걸 가슴에 새기면서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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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의 벗 2005.03.17 21:29언젠가 아우는 여길 오면 만날거란 생각이었는데,
겨우 오늘에야 드온걸 보면 나도 꽤나 무심?
비가 봄비여서 날이 많이 따스해진걸
어느새 봄비는 내맘에도 내려
가슴까지 촉촉해 지는구먼
이방을 지나치는 모든분들~~
가슴가득 봄향기 물씬하시길 기원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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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의 벗 2005.03.17 21:40경자 선배님, 기태 선배님!
무례함을 용서해주세요.
아우를 찾은 반가움에 인사도 못드리고
방을 나와서 생각하니
아주 괘씸한 아우벗이었네요.
아우는 아주 예의바른데 말이지요..
반성합니다.
구절구절 향수를 느끼게 하는 글
차분한듯 하면서도 한분위기 하는 노래
또한 어여쁜 꽃
모두 감사한 맘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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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2005.03.18 00:24사랑하는 나의 벗~!!!
그대 가슴까지 촉촉히 적셔주는 봄비가 이곳도 내리고 있는걸 보면
아마 내 가슴도 그대 따라 젖을듯 싶은데~~
(괜스리 한 센치 하면서......)
날 찾아 이곳까지 댕게간 그댈
난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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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2005.03.19 14:10아우 후배님 왔다갔네~~~
아우의 벗님~
예의도 바르시지
다시 찾아와 이렇게 인사를
이쁜 글도 남겨주시구
고마워요
두 후배님 방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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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치
좀 갈켜주라
글구
우리 또래 텨넷하는 사람 드믄데
너 대단하다
태그하기는 더 어려운데 말야
마죠
세상 살이가 다 그렇고 그런거지
눈앞에 걷든 사람도
이쪽에서 보면 오는 것이고
저쪽에서 보면 가는 것이지
오가는 것이 무슨 대수냐
웃으며 살자 즐겁게 살자
우리 생이 다 하는 순간까지......
난 니를 생각할 때마다
니네 산에서 나무하다
니 아부지께 야단 맞던 일이
얻그제 같이 왜 생생하냐
지금 자수하지만
나 니네 산에서
몰래 무지 소나무 많이 베었고
나무 많이 했다
그놈의 솔가지 아궁이에서
불 지피면 왜 그리 연기는 많이 나오고
눈물은 많이 나왔는지
훔쳐온 죄와 벌 때문이었는지.....
그날이 얻그제 같았는데
너나 나나
반백이 되고 있으니........
세상 살이 다 그렇고 그렇게 늙어가는 것을......
근데 왜 맘은
옛날 그대로인지 대답해 다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