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석정(石井) : 본래 석교와 동정 두마을을 합하여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석정리로 하였으나 그후 1947년 리동행정구역 개편시 석정마을로 독립되었으며 마을이 골짜기 안에 있어 한때는 “골안”이라 불렀고 암석위로 흐르는 물이 거울같이 맑다는 뜻에서 석정(石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원래는 마을명을 “참우골”이라 불리어 왔다고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유머와 위트를 지니셨던 재미있으신 분이셨음을 기억합니다 언젠가 울집 모내기를 하던 날. 얼마나 웃웁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끝없이 쏟아내 놓던지 힘든 줄도 모르고 웃으며 일하시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성격이 무척 밝으셨는데... 지병으로 고생하시다 가시는군요.
슬픔을 금할길 없습니다.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