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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석정(石井) : 본래 석교와 동정 두마을을 합하여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석정리로 하였으나 그후 1947년 리동행정구역 개편시 석정마을로 독립되었으며 마을이 골짜기 안에 있어 한때는 “골안”이라 불렀고 암석위로 흐르는 물이 거울같이 맑다는 뜻에서 석정(石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원래는 마을명을 “참우골”이라 불리어 왔다고 한다.
조회 수 2340 추천 수 0 댓글 2
더위가 점차 제 본색을 더합니다. 시원한 바다나 산골짜기를 생각하며 그리워하게 하는 계절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을 비오며
금번 저희 가정의 애사에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시며 관심을 보이시고 애쓰시고 고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직접 뵙고 인사드려야 도리이겠지만 그렇게 하지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하오며,
직접 전화를 드렸으나 혹여 누락되어 전화 드리지 못한 분 있으시면 이해해 주시리라 믿씁니다.

건강들 하시고 하시는 일들 뜻하는데로 성취되시길 빕니다.
가내에 행복과 무사고를 기도하오며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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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승훈 2005.06.24 23:38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훌훌 털어 버리시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힘내시라고요.
    제겐 영원히 님의 부드러운 미소가 지워지질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거듭 형님 힘내세요.
  • ?
    박성준 2005.06.25 11:16
    동생 고맙네. 먼저 전화 한다는 게 늦었네.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직접 방문할 줄이야.
    항상 건강하고 행복된 나날 보내길 비네.
    좋은 글 많이 쓰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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