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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석정(石井) : 본래 석교와 동정 두마을을 합하여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석정리로 하였으나 그후 1947년 리동행정구역 개편시 석정마을로 독립되었으며 마을이 골짜기 안에 있어 한때는 “골안”이라 불렀고 암석위로 흐르는 물이 거울같이 맑다는 뜻에서 석정(石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원래는 마을명을 “참우골”이라 불리어 왔다고 한다.
조회 수 2675 추천 수 0 댓글 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경석정향우회의 박복식 전임회장님 부친께서 금일(2004.9.13)새벽에
지병으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고인이 생전에 베푸셨던 인정에 감사드리며,
고인의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영결식장 : 안양시 『안양병원』영안실 7호실 (031-467-9781)
▶발인 : 2004.9.14(화요일)저녁 11시 병원영안실에서 고향 선산으로 출발
▶안양병원 위치 : 1호선 안양역에서 도보로 15분, 안양대학교방향으로 택시 기본요금
▶연락처
     - 상주 : 박복식 (011-9998-6740)
     - 안양병원 영안실 : 031-467-9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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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오심 2004.09.15 08:25
    어르신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박수정 2004.09.15 13:3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슬픕니다.
    흐르는 세월속에 그 세월을 막지 못하고
    한분 두분 그렇게 석정 동네를 떠나가네요.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성종아! 수고가 많다.
    형모야! 서로 도우면서 사는 모습 넘 보기좋다
    친구가 안스러워 그 먼 시골까지 따라간 너의
    깊은 마음에 감동했어.
    올때도 조심해서 잘 와라.. 차안에서 많은 이야기들 나누고..
  • ?
    곽학만 2004.09.16 00: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부디 극락왕생의 길로 가시옵기를
    두손모아 비나이다..
  • ?
    달그림자 2004.09.16 16:57
    복식 친구!
    인간의 생,노,병,사가 어디 마음대로 되든가?
    모두가 한번은 치뤄야할 과정인 것을.....
    이럴 때 같이하며 의지가 되어주지 못해 미안하며
    이게 떨어져서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우리들의 삶의
    단면인 것 같아 서글퍼지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줄이네

    ,,,,,,,,,,,,,,,,,,,,,,,,,,,,,,,,,,,,,,,,,,,,,,,,,,,,,, 김월용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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