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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6.22 19:26

갈고동의 추억

조회 수 186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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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1)그대들 그랑께 갱본 갈고동 맛을 느껴 보았는가? /그 맛을 동네 사람들 이라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째.추억이 있는 갱본 모살 위에서 뽈 차고 삼팔선 놀이에 시간 간줄 모르고 허벌라게 문디작거리고 물팍 까지는 줄도 모르고 히꼬기 하며 추억을 맨들어째. 갈고동 깔깔이 씻어 고무신에 주어 담으면 깨많았는데,가족끼리 오손도손 이야기 하며 바늘로 까 먹곤했는가, 밴또 반찬으로 최고여,아~맘 그라제, 최고지 오염되지 않아 얼매나 맛이 좋았다고 먹고 잡프면 언제든지 잡아 먹을수있는 우리의 양식 인께로.. 아~그립구나 내 고향 거금도 나의 사랑 샛감도리 추억이 있는 신장로와 갱본.오후 5시 태극기 하강식 애국가 울리면 누구나 할 것 없이 가슴에 손 자동이었다.(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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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 2005.06.22 20:04
    영운아.
    넌 머리가 그리도 좋은지 몰랐다.
    잃어버리고... 삶에 지쳐서 생각지도 못허구
    살았건만 너로인해 옛추억이 새록새록 생각에
    잠긴다..
    아뭏든 고맙구 기쁘다 샛감돌이 친구에게 생활의활력소을 주어서.....
    오늘하루도 건강허게 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상대방의 눈 속에 들어 있는 티는 잘 보면서도 정작 제 눈 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합니다.상대방의 잘못은 크게 보이고 잘보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깔보고 흉보고 욕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정작 자기
    자신을 보지 못합니다.상대방의 잘못이 눈에 들어오면 그것을 거울삼아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마태오 복음7장1절에서5장까지 복음후묵상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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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2005.06.23 11:29
    추자야..
    아침부터 후덥지근,,, 한여름엔 우째 지낼까 몰라 ^^
    바쁘게 살면서도 항상 소식 전해주는구나..

    그래..누구나 내겐 관대해도 상대방엔 그리 못하는게 우리네 현실이지..
    상대방의 장점만 보려고 해야할텐데..
    상대방의 단점까지도 장점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그런 따뜻한 맘을 갖고 살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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