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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78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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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넘 반가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
저의 사촌오빠 ((최양욱)) ~~~윤정아.. 허허.. 참말로..(겁나게 반가워서.)
나 지금 동대문인뎅.. 여기서... 누굴만났는지 아냐..~~~?
글쎄;.. 누굴 만났낄레.. 오빠야.. 했더니만..
세원이 오빠를 만나다는 것이었어요.. (최세원)
우리집 앞이 동대문역 그옆이 동묘역인데.. (동묘역은 지금 한참 지하철 입구 공사중입니다.)
공사장 앞은 제가 아침,저녘마다 다니는 길목인지라..
언제 부터인지.. 그곳 그앞 현장엔.. 포크레인차 한데가 여젼히 그곳에서 무엇인가를 펐다가 담았다가 일을 하곤 했는디.. 그곳에서 일한다지 뭐예요..
넘 반가운 나머지.. 집으로 모셔오라해서..
겁나게 달짝 찌근한 참이슬과 함께.. 한잔을 해불고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지만..
서울살이 바쁜와중에.. 길에서 고향의 선후배를 만나면......
~~~ 그 월매나.. 반가운 경험인지는 만남이 있어본 사람들만이  그 기분을 알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웠었던 추억들을 회상하며.. 옛 추억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서.. 잠시나마 겁나게 기뻤습니다.
~~~행여 우리들, 주위에 고향의 선후배님들이 있는데 세월탓에 몰라 봤을때.. 혹... 마음속으로는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긴가,,,아닌가.. 생각하다.. 행여나 실수할까봐,,, 그냥 지나칠때가 많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더 좋은 만남들이 있으리랴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날마다.. 좋은 추억들 맹글여 가시길... ... ㅎㅎㅎ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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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성 2005.03.02 17:14
    윤정아 잘지내고 있지 세원이가 아니고 세훈이다 우리가 시골에서 쓰는 이름인디 요즘은 생소해져 가는구나 저번에 세훈이 아버님 돌아 가셨을때 봤단다 그쪽어디에서 산 다고 했는데 너네 집앞이었구나 항상 건강하고 화목하게 살어라 근데 양욱이 형은 결혼 안한다냐 혹시 몰래 한 것은 아니겄재 그럼 담에 보자 잠깐 고향 생각나서 들렸다
  • ?
    선옥 2005.03.13 23:15
    윤정아! 언니다.
    컴퓨터가 서툴러서 보로시 쓰고 있다.
    이제 인터넷 들어가는 거 배웠는데 조금 있으면 내 힘으로 글도 올리고 사진도 올릴수 있을거 같다. 어려운줄만 알고 안했는데 알고 보니 쉬운거 같더라.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도 신기하지 않냐.. 너무 재미있다.
    우리 작은엄마 항상 건강하시길 마음속으로 빌고 있다.
    작은엄마한테 언제나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 가지고 있는데 너는 모르겠지
    더 할말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음에 생각나면 다시 올리마
    너도 항상 건강하고 엄마한테 잘해라.
    사랑한다. 동생아.
    조만간에 언제 또 볼수 있겠지?
  • ?
    최윤정 2005.03.25 09:55
    태성오빠 여기서 만나니 겁나게 반갑구먼요.. 잘 지내지여..
    울조카와,, 언니도 잘지내고.. 항상 바쁜 삶속에서도 잠깐의 여유와..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참 그라고 ..세훈이 오빠는 .태릉에 살아요..
    요즘은 않보이더라구여.. ~~~ ㅠㅠ
    선옥 : 언니.. 이렇게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 현실에..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어요..*^^*
    시대의 변화가 ..참 빠르지여..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박수 *^^*)
    언닌~~~~, 알까나.. !!! 똑순이제..말않해도 알제..
    언니의 속맴은 100%는 몰라도.. 그래도 공감하고.. 생각이 비슷하다는 것만은 알제요..
    항상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언니맴이나.. 윤정이 맴이나.. 똑같으라 생각합니다.. *^^* 잘지내시구여.. 가끔들려서 글남길께요..

  • ?
    김현자 2005.03.26 22:25
    윤정아반갑다......
    혹시나해서 외갓집동네 카페에 들어와보니
    내동생들 선옥.윤정이 이름이보여 너무반가웠다.....
    우리 윤정이고생많지.언니,동생들있어도 너가 제일고생한다는것.
    이언니는 잘 알고있다. 또우리집에서는 현정이가고생많이하고있지...
    숙모님 병원에 계실때 시간이없어 잠깐 숙모님 지숙.니네이모만뵙고왔다.
    그리고 니네딸 참 예쁘더라,
    숙모님 건강은 조금어떠니.제부한테도안부전하고
    항시 건강해다오 안녕.......
    언니은 동중카페4회에 자주들리거든.앞으로 자주보자
  • ?
    초윤정 2005.04.13 09:46
    언니.. 넘 반갑네요. .현정언니 통해서 소식은 자주 들어요.. 연락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는 것이 바쁘단 핑게로.. ㅎㅎㅎ
    바쁘실텐데 다녀갔다고.. 잘지내지여.. 항상 모두가 잘되고.. 행복했으면 하는 전의 소원입니다.. 세상이 참 많이 좋아 졌져.. 이런 거금도 홈이 있으니..이런 서면으로 만난다니... 말여요.. 항상 힘내시구여.. 엄마는 차츰차츰 좋아져 가고 있습니다.. 먹는 것을 잘 드셔야 할텐데.. 조금은 걱정이 많져.. 그래도 아자.아자..홧팅이여ㅛㅇ..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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