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넘 반가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
저의 사촌오빠 ((최양욱)) ~~~윤정아.. 허허.. 참말로..(겁나게 반가워서.)
나 지금 동대문인뎅.. 여기서... 누굴만났는지 아냐..~~~?
글쎄;.. 누굴 만났낄레.. 오빠야.. 했더니만..
세원이 오빠를 만나다는 것이었어요.. (최세원)
우리집 앞이 동대문역 그옆이 동묘역인데.. (동묘역은 지금 한참 지하철 입구 공사중입니다.)
공사장 앞은 제가 아침,저녘마다 다니는 길목인지라..
언제 부터인지.. 그곳 그앞 현장엔.. 포크레인차 한데가 여젼히 그곳에서 무엇인가를 펐다가 담았다가 일을 하곤 했는디.. 그곳에서 일한다지 뭐예요..
넘 반가운 나머지.. 집으로 모셔오라해서..
겁나게 달짝 찌근한 참이슬과 함께.. 한잔을 해불고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지만..
서울살이 바쁜와중에.. 길에서 고향의 선후배를 만나면......
~~~ 그 월매나.. 반가운 경험인지는 만남이 있어본 사람들만이 그 기분을 알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웠었던 추억들을 회상하며.. 옛 추억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서.. 잠시나마 겁나게 기뻤습니다.
~~~행여 우리들, 주위에 고향의 선후배님들이 있는데 세월탓에 몰라 봤을때.. 혹... 마음속으로는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긴가,,,아닌가.. 생각하다.. 행여나 실수할까봐,,, 그냥 지나칠때가 많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더 좋은 만남들이 있으리랴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날마다.. 좋은 추억들 맹글여 가시길... ... ㅎㅎㅎ *^^* 꾸벅..
얼마전 넘 반가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
저의 사촌오빠 ((최양욱)) ~~~윤정아.. 허허.. 참말로..(겁나게 반가워서.)
나 지금 동대문인뎅.. 여기서... 누굴만났는지 아냐..~~~?
글쎄;.. 누굴 만났낄레.. 오빠야.. 했더니만..
세원이 오빠를 만나다는 것이었어요.. (최세원)
우리집 앞이 동대문역 그옆이 동묘역인데.. (동묘역은 지금 한참 지하철 입구 공사중입니다.)
공사장 앞은 제가 아침,저녘마다 다니는 길목인지라..
언제 부터인지.. 그곳 그앞 현장엔.. 포크레인차 한데가 여젼히 그곳에서 무엇인가를 펐다가 담았다가 일을 하곤 했는디.. 그곳에서 일한다지 뭐예요..
넘 반가운 나머지.. 집으로 모셔오라해서..
겁나게 달짝 찌근한 참이슬과 함께.. 한잔을 해불고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지만..
서울살이 바쁜와중에.. 길에서 고향의 선후배를 만나면......
~~~ 그 월매나.. 반가운 경험인지는 만남이 있어본 사람들만이 그 기분을 알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웠었던 추억들을 회상하며.. 옛 추억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서.. 잠시나마 겁나게 기뻤습니다.
~~~행여 우리들, 주위에 고향의 선후배님들이 있는데 세월탓에 몰라 봤을때.. 혹... 마음속으로는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긴가,,,아닌가.. 생각하다.. 행여나 실수할까봐,,, 그냥 지나칠때가 많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더 좋은 만남들이 있으리랴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날마다.. 좋은 추억들 맹글여 가시길... ... ㅎㅎㅎ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