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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77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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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자 2004.07.10 10:07




      보고파하는 그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져 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오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주말 되거라,,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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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보기 2004.07.11 02:02
    인자 본께 고라김도 빠져불고
    감도리 여러집도 빠지고
    동각도 빠지고...머리가...
    사공간이 넓어졌나 보네.
    인자야 얼렁 와부러라.
    혼자 돌라고 머리에 쥐나부렀다.
    재춘이....너 자꾸 샛길로만 다닐거냐.
    걸리면 죽음이다.
  • ?
    보기 2004.07.11 02:54
    아...똘똘이 쪽에 그림같은 외딴집 친구도 있었다.
    토요일날 학생 새마을회의 끝나면
    모두 함께 그 친구 집까지 같이 가면서
    소락때기 쳐가면서 노래 불렀지.
    왜? 똘똘이 공동묘지 무서웠응께.
    그때 우리가 무슨 유행가를 알았겄어.
    끽해봐야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꾸 돌림노래나 불렀재.
    인자야...기억 안나니??
  • ?
    인자 2004.07.12 23:40
    보기야,,오늘은 습도가 높아서,,그런것 있제,,
    꼭 이런날은 신금 방파제가서 앉아 있었으면 좋겠다,,
    뭔가 이름없는 바람을 기다리면서 시간죽이는,,,그런날을
    함 기다려 봐야지,,

    내가 과연 신금 방파제 가서 앉아 있을 그런날이,,
    올지 모르지만,,
    함 언젠가 가봐야지,,
    꿈의 방파제,,
  • ?
    보기 2004.07.13 18:56
    인자가 나오면 누군가 한 사람쯤 나올 때도 됬으련만.
    어째 이렇게 감감무소식일까.
    지나는 사람의 족적은 선명한데 도데체 말씀들을 안하시니...원.
  • ?
    보기 2004.07.14 01:06
    아...방파제...나도 그 방파제에서 깨벗고 다이빙하거나 별을 노래하며 쐬주 한 잔 때리고 싶구나. 신금 방파제는 지금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 어르신들이 맨손으로 돌을 하나씩 바다에 던져 만드셨다. 그러니 그 긴 방파제를 만드는데 얼마나 긴 시간이 걸렸으며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을 바쳤겠는가. 그러니 우리가 방파제에 앉아 밤에 별을 안주삼아 소주를 마실 양이면 이 어르신들의 땀과 피를 꼭 한 번은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는 의미에서 바닷가라고 아무데나 방뇨하는 걸 삼가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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