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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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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거금도창에 들어왔다가 신금 향우회소식이 궁금해 클릭했더니..
이런 글이 올라와 있어 답글 올립니다.
많이 늦었지만 아버지장례식때 수고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여기 들어와보니 모두 반가운 이름들 입니다.
순영언니 저도 광주에 살아요.(운암동요.)
아직은 애들 키우느라 정신이 없네요.큰애가 고3이거든요.
그리고 보기야 오랜만이다.
아무튼 많이 반갑구요.
자주 들어와 소식들으렵니다.
샛감도리식구들 언제나 건강하기를.....
  • ?
    최보기 2004.06.19 22:58
    왔다 갔는가!
    중학교 1학년 때 신금을 떠난 이후 못보다가,
    스무 두 세 살 언저리 때 금산 철선에서 스치듯 만났었네.
    반갑다는 한마디로 잘라 버리기엔 너무 아쉽네.
    나보다 한 살 위였지만 그저 친구였고, 유독 친한 친구였네.
    지금으로 치면 유치원 단짝 정도.
    난 이제야 초등학교 5학년 짜리 키우는 1남 1녀의 아버지네.
    잘 살았으면 좋겠네.
    그리고 고3 아들이 올해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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