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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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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핸드폰이 잘 안된디라. 나는 잘 들리는디 저짝에서 자꾸 안들린다고
여보세요...여보세요..하다가 안들린단시롬 끊어분당께요.
스피커가 고장났으까라?? 잘좀 고채주시요.

답)인간관계가 지랄같은갑소. 핸드폰보다 인간성을 고채야 쓰겄소.

문)전화는 잘 걸리는데 전화 오는 게 안된당께라.
다른 사람들은 나가 역부러 전화를 안받는다고 해싼디 미쳐불겄소.

답)핸드폰 송수신은 둘 중 하나만 안될리가 없당께라.
해나 저번에 나가 인간성 고치라고 말했던 그 인간 아니요??

문)핸드폰을 뒷주머니에 넣어놨는데 액정이 깨졌네요. 어쨘다요??

답)어짜기는 멀 어째라. 뒷주머니에 안넣으믄 되재.

문)실수로 핸드폰을 물에 빠챘는디 통화가 안된당께라.
산지 얼마 안된 새건디 먼 수가 없으까라??

답)아따...제발 얼렁 내뿔시요. 위생에도 겁나게 안좋당께라.
다들 물에다 빠챘다고 말은 합디다만 냄새 맡어보믄 금방 뽀록나부요.
그랑께 뒷주머니에 핸드폰 넣고 다니믄 안된당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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