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가 누구게?세월이 참으로 많이흘러 부러소 어그제 꼬막 껍때기로 웇놀이하고 소 풀먹이로가서 개작대기 하면서감자 구어먹던고향 그리운 고향이 있어 참말로 좋아부러요 .국민학교때 동각에 모여 마을 신장로 청소한다고 삽.소시랑 싸리빗자루 가지고 나와 청소했어.신장로 큰 해송위에 그네매어 뛰고 히꼬기.삼팔선하던고향 .샘뚱 청소하고 퇴비증산할려고 배타고 어디로 떠난 어린시절...초가집 지붕 이엉역어 올이고 새내끼 꼬고 가을이면 해우발장 치고 띠 장치고......죄송하오 ??타잔놀이 칼싸움 갱번뻘차기 계속........신금 만세 만세 만 만세(xx6)
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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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2004.01.0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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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2004.01.09 21:45형 환장해불면 미안하구마 형 빡빡머리 하고 국민학교 다닐때 보았어라...키 작고 공부열심히 하는형이라고 생각하는디??(xx18) 동각이 동네 한가운데 있어지라(xx3)진철이 형집앞(xx11)동각 대청마루에 앉아 주산알 가지고 놀았지요.전기 빵틀 짜가지고 밀가루와막걸이 당원넣어 빵만들어 먹어 지요 정말 맛있게 먹어 그 맛 잊을수가 없어라(xx5)봄이면 삐삐 뽀바 껌처럼 씹고(xx10)죄송 다음 기회(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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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2004.01.11 01:43나보고 형이라고라? 니 맘대로 혀부러........이사람...김씨인가본데...
뉘기여???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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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2004.01.26 08:43영자같구먼 운영자말이여
엊그제 사무실 들렀던데
누구시간디...이름을 숨겨부러요.
저 알제라??
샘에 쥐가 빠져서 청소하고...신평 돌아서 어디로 풀비로 간 이야기
저 밑에 써놨는디......누구시까라...천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