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저는 4반에 살다가 이사한 최연경입니다.
고향을 떠난지 벌써 25년이란 세월이 흘렸네요.
엊그제 2일날 아버지 산소를 신랑과다녀오면서 잠깐 차장 너머로 보이는 동네를
보면서 참 많이 변해버린 모습속에서도 느껴지는 고향의 향취를 느낄수가 있었어요.
자주 가보니라 마음속으로 다짐하였지만 1년에 한번도 못갈때가 많아요.
이곳에 오니 친구들과 선후배님들의 글을 보니 더욱더 옛생각들이 떠올라 눈시울을 적셔봅니다.
객지에 계신분들이 많이 계시죠 저 역시 광양에 살고 있어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뜻하는 모든일들을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고향을 떠난지 벌써 25년이란 세월이 흘렸네요.
엊그제 2일날 아버지 산소를 신랑과다녀오면서 잠깐 차장 너머로 보이는 동네를
보면서 참 많이 변해버린 모습속에서도 느껴지는 고향의 향취를 느낄수가 있었어요.
자주 가보니라 마음속으로 다짐하였지만 1년에 한번도 못갈때가 많아요.
이곳에 오니 친구들과 선후배님들의 글을 보니 더욱더 옛생각들이 떠올라 눈시울을 적셔봅니다.
객지에 계신분들이 많이 계시죠 저 역시 광양에 살고 있어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뜻하는 모든일들을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