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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0.19 12:24

행복의주인공

조회 수 244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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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주인공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 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

아침에 '잘잤다' 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도움말을 들려주는 친구를 만나면
보물을 얻은 것과 같고,
듣기 좋은 말과 잡담만 늘어놓는 친구와 만나면
보물을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릅니다.

미래를 위해 저축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주주가 되고,
당장 쓰기에 바쁜 사람은
불행의 주주가 됩니다.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불행 다음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표를 예약한 사람이고,
불행은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번호표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행복 합격자가 되겠지만,
포기하는 사람은
불행한 낙제생이 됩니다.

남의 잘됨을 기뻐하는 사람은
자신도 잘되는 기쁨을 맛보지만,
두고두고 배아파 하는 사람은
고통의 맛만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취미를 가지면 삶이 즐겁지만,
나쁜 취미를 가지면
늘 불행의 불씨를 안고 살게 됩니다.

  • ?
    정례 2005.10.20 14:58
    잘 계신가여!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
    내 가까이에 있는것 아닐까 싶네요
    머든지 마음먹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삼라만상의 모든것이 마음속에 있나니
    과한 욕심과 탐욕버리고 ,,
    우리 함꾸네 행복합시다 !
    연현씨의 좋은글 한결같음이 느껴져서
    흐믓하고 기분좋은 오늘이 곳 행복 아닐까여?
     ,,,좋은날
  • ?
    선영 2005.10.21 15:41
    다 맞는말인디, 왜 그거이 그렇고롬 잘 안될까요?
    덕분에 다시한번 되새김질 해봅니다.
    14,16기 선후배님들은 체육대회도 치르고해서, 컴에 자주 들락날락 거리끈디
    영~코빼기도 안보여불고, 울 친구들은 나를 너무 믿어분가... 또, 영~낮부닥을 안 내미니
    선배님만 애쓰시는것같아, 송구스런 맘뿐이네요.
  • ?
    연현 2005.10.21 17:21
    정례씨?
    부산갈매기님들 나들이 준비하는것같은디
    연락들해보고 정겨운고향 향수 잡으러
    가보이소.
    오래도록 남을 추억들이 주렁주렁
    마음의 나무에 열릴것이네요.
    항시 잘봐주어서 감싸.

    선영아?
    혼자면 어떻고 둘이면 어떻겠니.
    모두들 바쁘니 할수 있는사람이라도
    열심히 출석하여 하다보면은 우리마을도
    긴연꼬리처럼 숱한 정겨운 얘기거리가 생기지 않겠니.
    미안한마음가지지말고 하는데까지 열심히해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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