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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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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몸에게 물어보기를.... 무슨 영양분이 더 좋은지가 아니라 세상의 그 누군가를위해 내 몸은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머리에게 물어보기를... 배기량,아파트 평수,은행의 잔고가 아니라 사랑이나 우정이란 단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를. 가슴에게 물어보기를... 금싸라기와 돈을 얼마나 품고 살아가는지가 아니라 어떤 감동이 그 안에 깃들어 있는지를. 진지하게 물어보기를... 지금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인생은 뺏고 뺏기는, 피 튀기는 전쟁터인지 아니면 아름다운 꽃동네로 봄소풍 나온 것인지를. 【박 성 철/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중에서 】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자기가 속해있은 가족.단체.주위가 밝아질수도 또한 어두워 질수도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몇장 남지않은 달력 이제또 한해가 저물어가는것을
      느낍니다.
      해놓은것없이 나이만 먹어가고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러
      가는지 후회하지 않는 삶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맙시다.
      이곳에서 제를 알고계시는 모든분들께 제마음을 전할수있다는
      것이 어쩜 행복인지 모르겠읍니다.
      가을이라 넘 추억에 빠지지 마시고 하루하루가 즐거운 날이
      되었음 바램 해봅니다....
  • ?
    복이 2005.10.03 01:47
    연현아.
    꼼꼼하게 우리를 살펴보면 사실 해놓은 것이 많어.
    여우같은 마누라(?)
    토깽이같은 아그들
    이렇게 좋은 글을 올리는 너의 감성...
    항상 살거운 친구이고 싶었다.
    김연현!
  • ?
    선영 2005.10.03 09:32
    선배님들 안녕하시죠?

    오라버니께서 정성껏 올리신 글들에서, 따뜻함이 물씬 묻어납니다.
    늘.... 감사드리며......환절기니 감기 조심하세요.......
  • ?
    김연현 2005.10.03 13:16
    컴퓨터 인터넷이 없었던시절은 하얀편지지에
    정다운 소식을 적어서 보내면 답장오기까지는
    이주일 한달이 걸렸지만 지금은 초단위로
    서로의 맴을 주고 받을수있으니 얼매나 좋은가
    제각기 삶에 힘겨워하면서도 시간의 흐름에
    순종하면서 보기가 말한것처럼 해놓은것은
    여우같은마누라,토끼같은 새끼들이있지만
    우리도 그랬듯이 어느시점만 되면은 모드들
    제각기 삶을 찿아 떠나지않는가?
    항시 옆에두고 잡고 싶은심정은 나를 낳아키워주신
    부모님도 그랬었고 나또한 그라고 내자식도 새끼를
    낳아서 키우면 그러겠지......
    알면서도 그런 생각을 하면은 서운해지고 무엇을 위해서
    죽어라 일만 하는지....
    세상에 답은 없겠지 하지만 답을 찿기보단 그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지 하는 생각뿐이고 열심히들 살아보세.
    이곳에서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을수있는것또한 어쩜 난
    선택받았다는 생각도 해보네.
    컴을 다룰수없는 직업이었다면 이곳에서 정답웠던 옛동무와
    고향 선후배님을 만날수있었겠는가 말일세.
    복받는 인생 받느만큼보다더 줄수있어야지
    이곳까지찿아준 친구 고맙고 선영아?
    넘 고맙다.
    말띠친구들 넘 보고잡고 똑기회를 만들어보자....
  • ?
    선영 2005.10.04 17:33
    천상 강현이가 댕겨가야  기회가 빨리 오것는디요?
  • ?
    연현 2005.10.04 18:46
    강현이오기전에보자
    지금 서울에선 금진 청년회 모임이결성되어
    모임을 한다는 소식이 울산까지 날라들었는데
    서울 말띠 친구들은 모른가뵈
    강철이형 광진이한테물어보고 그곳에가면은
    마을사람들 많이 만날수있을거네..
  • ?
    선영 2005.10.09 21:44
    아하! 그랬군요, 아무도 모르는것 같던데....
    이틀전엔 포항에 있었으나, 지인들을 만나보기가 쉽지않았어요. 또한
    선배님 생각이나서, 인터넷으로라도 연락 드릴까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더군요.
    너무도 근사한 울릉도 여행이었답니다.
    며칠후면, 엄마 모시고 금산엘 가볼 예정이랍니다.
    추천해 주신곳들이 자꾸 밀리네요......

    미야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 통화후 바로 출발하느라 ....
    어제 밤 늦게 도착.
    내려가면 얼굴이라도 볼수있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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