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건강하게 잘 지내지요.
그래도 이렇게 사이버공간에서 연락이라도 받으니 좋네요
갑작이 생각일이어서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지만..
그래도 이제는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큰집형이랑 동생들이 많이 도와주여서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큰어머님 혼자 고향에 계시는것이 마음이 안좋네요..
그래도 어머님이랑 같이 계시는 것이 조금은 위안이었는데 말입니다.
너무 멀리 계신데 이렇게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요...
다음에는 좋은 소식 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