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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2.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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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28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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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올  한해도  축복받는  을유년  되세요????????  
그리고  후배님들   건강하세요???????
지금까지  바쁘다는   핑계로  고향  향우회도   참석하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올여  죄송합니다.
거금도닷컴이  있는지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정말로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글을  읽으면서  지난날의  회상하면서  때론  슬픔에  잠기고  때론  혼자서  읽으면서
미친놈  처럼  웃기도합니다.ㅋㅋㅋㅋㅋㅋ
선배님들  군입대할때  그것  기역  하실런지  소재에서  모닥불  준비하라고  하실때면
우리  친구들은  항상   나무을  준비했죠.
그런데   준비한  나무가  다  타버리고  나면   그옆에  있는   김발 말을  불테우면서  놀래 불러던  기역........
항상  다음날이면   6반  준이  아버님께서   쪼차와  야단치던  그시절이  정말로  그립씀니다.
지금  시골은  그런냄세가  나질않아요.
한강  고수부지에서   선배님  후배님들과  옛날처럼  놀고싶은데  주선할분??????????
모닥불대신   가로등  벗삼아............
건너뚬  현인올림^^^^^^^^^^~~~~~~~~
  • ?
    나여 2005.02.14 21:34
    재장굳은 해니야
    세월이 참 사람을 둥굴둥굴하게 만드는 모양이여
    옛날 간날을 그리워 하는거 보니까 말이여
    나도 처음에 몇날 몇일을 거금도닷컴 앞에서 떠날 줄 모르고 죽치고 앉았었네
    그야말로 감동이었지
    새까맞게 잊혀졌던 기억을 그리고 객지에서 언제나 이방인으로 채울 수 없는
    그 무엇 때문에 ,거금도로 인해 나를 발견할 수 있었네
    그라고 내복이성 군입대 송별식 한다고 행님들이랑 신촌까지 가서 개 잡아온
    애기 좀 해봐라.이 이약은 절대 광철이 한테는 말하지 말고
    만약 들키면 샌나꾸로 묶어꼬 가불것이구마
    카마이 생각한께 괜찬하겄네.공소시효는 끝났은께
    어짠다고 놈으 말뚝을 가져다 태우고 난리했으끄나와!!!!
    그 다음날 준이 즈그 아부지가 와서 야단친건 나도 기억한다
    나는 아니고 우리 유산네도 끼어서 ..........
  • ?
    나시 2005.02.15 14:56
    보고 잡은 해니야.

    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시인의 시
  • ?
    해니 2005.02.15 18:34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어허 둥둥 내 사랑이야..............
    삼오신정 달 밝은 밤 무산 천봉 완월사랑
    목락 무변수 여천으 창해같이 깊은 사랑
    월하의 삼생연분 우리둘이 만난 사랑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야
    너는 죽어 종로 인경이 되고 나는 죽어 망치가 되어
    새벽이면 삼십산천 저녘이면 이십팔수로 뎅....뎅.....
    다른 사람이 듣기에는 인경소리로 들리어도
    우리 둘이 듣기에는
    내 사랑 춘양이 뎅..............................................
    이도령 서방님 뎅........................................
    그저 뎅뎅 치거들랑
    날인줄 알려무............나.............................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 ?
    나여 2005.02.19 12:02
    몽니재이 해니야
    어째 몇일째 뜸하다야
    동촌 거시기랑 술프고 퍼져 부렀으까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천상 와야 쓰겄다
  • ?
    김상복 2005.03.12 13:06
    ㅋㅋ~현인아~주말 잘 보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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