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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1.23 18:42

결혼 축하한다

조회 수 222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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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   결혼축하한다~~!!!!^.^
금진마을에서 가게했던 황 정자연자이신 네째딸인 황성희가 오늘 순천에서 결혼을 했답니다
전는 비록 참석을 못했지만 이곳에서나마 글을 적으면서 축하해주고파 글을 적습니다
사실 저하고는 사촌동생이거든요
모든 분들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라
깨가 쏟아지도록....
그리고 보거든 리플달아주면 더욱더 좋고
본인이 아닌 세령언니나 동생들이 보거든 서로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연락했으면 하는데.....
  • ?
    세령 2005.01.26 21:35
    반갑다. 순아야 그때 전화받고 이제서야 들어와 본다.

    딸 낳아서 정말 좋겠다. 예쁘게 잘 키워라. 다음에 금산에 오면 한번 보자...

    맨날 눈팅만 하고 갔는데... 금진 언니 오빠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친구들은 하나도 안보여서 쓸쓸하기만 하네...

    순아야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해라.
  • ?
    정경숙 2005.01.27 11:55
    언니...아니(형님이시져..)ㅎㅎㅎ 잘 계시져... 그때 뵙고 넘 잘 먹구 왔어여..아직까지 여전히 미인 이시던데여....ㅎㅎㅎ 애들도 넘 이쁘구여~~~ 이번에 결혼한곳 혜령이동생이 했다면서여 제 친구거든여 성식이 아주버님이랑 같이 내려갔다왔거덩여 ..저희는 다른집가서 얻어묵고 왔지여..ㅎㅎㅎㅎ 구정 돌아오는데 바쁘시겟네여...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여
  • ?
    황성희 2005.01.31 19:29
    언니 고마워요. 많은 사람들이 염려해준 덕에 결혼식도 잘 마쳤구요.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답니다.
    설에 오실거죠?? 신랑이랑 큰집에 인사드리러 갈께요.
    그때뵈요^^
  • ?
    황순아 2005.02.01 15:25
    요 며칠 바빠서 못와 봤더니 언니랑 동생이랑 리플달고 갔네
    언니 잘 지내고 있죠??
    여긴 지금 눈보라가 치고 난리가 아니랍니다.
    앞이 보이질 않아요
    근데 난 방구석에서 이렇게 애들하고 놀고있는데.....
    신랑은 눈보라 맞으면서 배달하고 있답니다
    너무나도 춥고 집집마다 소포배달이 많아서 고생이 이만저만아니랍니다
    비오고 눈오는 날이 제일 고생을 한답니다
    시골 아버지께 전화했더니 그곳도 눈이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분다고하던데 많이 춥져


    성희야 다시 한번 더 축하한다
    신혼여행 재미 있었니
    제주도에 갔으면 인규도 있는데....
    어쩌나 난 시골에 못가는데 다음에 볼날이 있겠지 ......
    다음으로 기약해야 되겠다
    잘 하고 열심히 살아라....
    작은아버지 작은엄마께 안부전해 드리고 몸이 편찮으시단 말 들었다. 건강하시라고 전해줘
    안녕 너도 신랑도 건강해라.
  • ?
    큰집큰오빠 2005.03.16 09:13
    큰오빠다 어케 잘살고 오랜만에 보는구나 애들도 만이 컥것냉 오빠내들도 안녕하고
    향상 건강하고 즐거은 날만하길 기원할게 큰집 큰오빠가 (인주)
  • ?
    순아 2005.03.16 15:28
    오빠 반갑네요
    거금도 닷컴이 좋긴하네요 얼굴은 못보더라도 글로서 이렇게들 서로 연락주고받고 할수 있어서요 건강하지요
    언니, 조카들도 잘 지내죠
    큰오빠가 몸이 좀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어요
    회사일에 너무 충실하다보니 그만.........
    익산언니네 근처 병원에요
    저도 잘 지내고 있고요 요즘은 쫌 바쁘네요
    남들다하는 면허를 이제서야 한다고 첨은 무서웠는데 지금은 재미있어요
    이번주 토요일 장내 시험이 있답니다 잘해야 할텐데....
    담에 또 연락합시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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