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46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생각이 날는지 모르겠네
논에 얼음이 얼면 깨서 건장에 가지고와서 건장에 밀때를 꺽어
입에 물고 침과 입김으로  얼음 가운데 구멍을 내서
짚으로 묶어서 들고 세탁셈에 가서 헹구어서
아작 아작 씹어 먹던 슬프고도 아련한 기억
그러고도 살았는데....
  • ?
    그랑께라 2004.10.27 00:12
    어떻게 그런걸 잊어불기나 하겄소
    그때의 그 아그들을 생각하믄 짠해져서 가심이 뭉클해 지기도 한디........
    그라고 쌩감재도 들고 댕김시롱 그것도 자랑인양 마이 씹어 묵었소
    부모들은 반찬 없을땐 삶은 감재에 김치 감아서 묵고 해우 뜯으러 가고,
    아그들은 몰른건장 하고,그라고 안살었소
    그런것들을 생각만 해도 그렇게 커나온 그 녀석들이 짠하디 짠해져부요
  • ?
    나는 천재 2004.11.11 15:41
    볼혹 듣기만 해고 무서워 지네. 앞으로 며칠만 있으면 불혹이라니.
    그래도 세월은 가야 하고 내 인생의 성적표도 나오지.
    내가 낳아서 키운 내 자식 농사의 성적표.
    남들 못지 않게 열심히 살고, 바르게 키웠는데, 나머지는 지기들 몫이겠지.
    자식이 바르게 커야 내 노후가 편할 건데.
    비나이다 비나이다 세상을 바르게 살게 해 주세요.
?

  1. No Image

    (학술자료)거금도 금진의 계절별 해조상

    Date2005.06.14 By운영자 Views16703
    read more
  2. No Image

    고향초4

    Date2004.12.12 By눈을 감고 Views2438
    Read More
  3. No Image

    오늘

    Date2004.12.12 By오늘 Views2043
    Read More
  4. No Image

    욥의 초상중에서1

    Date2004.12.12 By욥의 초상중에서 Views2288
    Read More
  5. No Image

    별을 보며

    Date2004.12.12 By별을 보며 Views2157
    Read More
  6. No Image

    작은사랑

    Date2004.12.12 By작은 사랑 Views1922
    Read More
  7. No Image

    청산은 날보고

    Date2004.12.12 By청산은 날보고 Views2872
    Read More
  8. No Image

    소라2

    Date2004.12.12 By소라 Views2416
    Read More
  9. No Image

    자화상15

    Date2004.12.03 By자화상 Views2302
    Read More
  10. No Image

    들국화1

    Date2004.12.03 By들국화 Views1864
    Read More
  11. No Image

    어찬게 볼라고라3

    Date2004.12.03 By무다히 Views2007
    Read More
  12. No Image

    고운야학1

    Date2004.12.03 By孤雲野鶴 Views2490
    Read More
  13. No Image

    늦가을 초겨울의 고향14

    Date2004.11.26 By최우복 Views2498
    Read More
  14. No Image

    고향13

    Date2004.11.20 By이재원 Views3143
    Read More
  15. No Image

    내가 어릴때 했던 놀이1

    Date2004.10.28 By불혹 Views2476
    Read More
  16. No Image

    내가 어릴때 얼음을 먹었던 방법2

    Date2004.10.26 By불혹 Views2463
    Read More
  17. No Image

    내 마음속 의 풍경화 고향...4

    Date2004.09.22 By광철이 누나 Views2399
    Read More
  18. No Image

    추석2

    Date2004.09.16 By아름다운미 Views2140
    Read More
  19. No Image

    고향이 그리울땐 낚시를...12

    Date2004.08.04 By광철이누나 Views2453
    Read More
  20. No Image

    여기는 캐나다...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13

    Date2004.07.29 By광철이 셋째 누나 Views2588
    Read More
  21. No Image

    고흥만은 지금10

    Date2004.07.15 By아름다운미 Views230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