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배천(培泉) : 마을의 지형이 마치 좌우로 청룡, 백호등이 감싸 그 가운데 지맥에서 나는 우물(샘물)이 좋아서 배천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6813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상처도 남기지만 그로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몹시도 화가 나고 도저히 이해되지 않고 용서 되지 않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분노도 사그라져 내가 그때 왜 그렇게까지 화를 내었는지 자신도 모를때가 가끔 있습니다
감정이 격할때에는 한걸음 물러서서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으십시오 또한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십시오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면 실수하거나 후회할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불길이 너무 강하면... 정작 익어야 할 고구마는 익지 않고 그 고구마 마저 태워 버려 먹을수 없는것처럼 화는 우리를 삼킬수 있습니다 밝은쪽으로 생각하십시오 그것은 건강과 장수를 인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말하기는 더디하고... 듣기는 속히 하라는 교훈처럼 화가날때 우리의 생각과 말을 성능좋은 브레이크처럼 꽉~ 밟으십시요 그리고 서서히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면 무리없는 인생을 살수 있을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중년이 되고 보니 !!!!! 6 배천아가씨 2007.11.27 68874
32 겨울로 가는 길... 10 배천아가씨 2007.11.29 69299
31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 배천아가씨 2007.12.02 70904
30 함께들어요 배천아가씨 2007.12.27 71788
» 읽어보면 좋은 글이라서 올렸습니다 1 배천아가씨 2007.12.27 68138
28 신년사 김선환 2008.01.11 85686
27 4월7일 부락민 단체 여행 기념 김선환 2008.04.09 86093
26 향우회안내(재경금산면향우회겸) 김병섭 2008.04.21 68670
25 금산면총회 진재수 2008.04.27 83444
24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배천아가씨 2008.05.03 69809
23 님 ! 감사감사 3 엘리사벳 2008.05.04 74846
22 재경 배천 향우회 2008년 정기총회 알림 4 김병섭 2008.06.25 68376
21 재경 배천 향우회 2008년 정기총회 결과 2 김병섭 2008.07.14 65987
20 행복한 추석 명절되세요. 4 진선희 2008.09.13 78006
19 배천향우 "진해숙 님 장녀 결혼합니다" 김병섭 2008.10.17 75631
18 고향소식 김선환 2008.12.29 81240
17 고향소식 김선환 2009.10.02 82856
16 우리마을 배섬마을 <고시법무사탄생> 9 진철호 2005.12.15 73441
15 배천어르신님 진재수 2007.05.14 88620
14 그리운 나의고향 배천아낙네 2009.12.14 8128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