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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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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오복(五福)과 현대 오복


 

옛날 오복(五福)

 

♤. 첫째는 수(壽)

오래오래 죽지않고 천수(天 壽)를  다함이 즉,복이다

-오래 사는 것(壽),

 

♤. 둘째는 부(富)

남에게 손해를 끼지지 않고,

남을 괴롭히지 않으며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재물을 소유함이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사는 것(富),

 

♤. 셋째는 강령(康 寧)

강(康)은 육체적 건강을 말하고

령(寧)은 마음의 건강을 말하는 것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하게  살아가는것이다.

-편안하게 사는 것(康寧),

 

♤. 넷째는 유호덕(攸 好 德)

즉,덕을 좋아하는 일상적 태도로서

남에게 늘 주는 연습을 하고 남을 도우려 애쓰며

건전한 마음과 평온한 분위기 조성이다.

-선행으로 덕을 쌓는 것(攸好德),

 

♤. 다섯째는 고종명(考 終 命)

일생을 깨끗하고 건강하고 덕을 좋아하며

주변에 많이 베풀고 적당하게 오래 살아

마지막 죽음에 임해 고통없이 평한 모습으로 생을 마친다

-편안하게죽음을 맞이한다.

 

 

현대 오복(五福)

 

1. 健 :

건강 입니다.

아무리 재물이 많아도 건강치못하면

무용지물에 불과 합니다.

 

2. 妻(夫.偶) :

옆에서 돌봐줄 수 있는 배우자가 있으면

행복 하겠지요.

 

3. 財 :

적당한 재산이 있어야 자식에게 안벌리고

스스로 즐기며   살 수 있겠지요.

 

4. 事 :

일이 있어야 나태하지 않고 생활의 리듬도  있고,

삶의 보람도 느끼며 건강도 유지합니다.

 

5.朋 :

나를 알아주는 참된 친구 참된친구가 있는 사람은

성공한사람입니다

참된 친구는 말년 외로움이 없는 삶을 영위케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Trini Lopez - YouAre My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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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병수 2008.05.08 09:21




















        " 사랑합니다 .... 내 어머니, 아버지 !!! "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드는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특별히 좋아하시는 음식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짧은 파마머리만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얼굴이 고와지고 몸매가 날씬해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우리가 전화를 길게 하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계실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단 하루라도
        쉬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줄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웃는걸 모르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딸이 시집가는 것을 보고
        마냥 기뻐만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 외에 아는 여자라고는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배가 불러와 비싼 음식 앞에서는
        빨리 일어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양복 입고 넥타이 매는것을
        싫어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 안주머니에는 늘 돈이
        넉넉히 들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좋아하시는 운동도,
        취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하는 말을
        귀담아듣지 않으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무리 깊고 험한길을 걸어가도
        조금도 두려워하시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 눈에는 눈물이 한 방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객지로
        떠나는 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나, 당신의 자식이었을때는 미처 몰랐더랍니다.
        당신이 그랬듯, 나도 이제 당신처럼
        내 자식의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제서야 알아차린
        당신의 가슴과 그 눈물을 가슴에 담고
        당신의 사랑이 무척 그리운 이 시간에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는
        고마운 두분께 외쳐봅니다.
        " 사랑합니다 .... 내 어머니, 아버지 !!!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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