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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04.18 07:44
마음이 통하는 사람
조회 수 267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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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숙 2008.04.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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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병 수 2008.04.19 16:57마음씨 좋은 선배님께서 발막금에도 방문해군요
좋은 글을 자주접하면 마음씨가 예쁜사람으로
변해진답니다
우리동네로 자주 놀러 오세요 너무 썰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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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 2008.04.19 17:02
당신이 바로 행운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벌레나 미생물 혹은
그밖의 다른 동물로 오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요
다음 생에도
우리가 서로 만날 수 있는
그런 최고의 행운이 올까요
지금 기도하고 준비 해야 합니다.
행운이란 무엇일까요?
복권에 당첨되는 그런 것일까요?
갑작스럽게 나타나
인생을 바꾸는 그런 것들까요?
우리는 자주
행운의 진정한 의미를
망각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것
그것이 행운 안일까요?
그보다 더 좋은
훌륭한 행운이 어디 있을까요?
느끼고, 만지고,
냄새맡고, 만들고, 보고,
여행하고, 만나고,
추억하고, 표현하고,
즐겁고, 화내고,
아파하고, 고민하고,
그리워하고, 먹고, 사랑하고,
아!
얼마나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까?
지금 이 순간
바로 당신이 행운 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당신에게 온 행운을
노치지 말고 모두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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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2008.04.22 14:16마음이 통하고 생각이 통화는 곳이
바로~여기인데...
이렇게 맘 따뜻한 곳이 있었는데!~
그동안 무심하게도 한번도 방문하지 못했네!~
재수오빠, 창석오빠, 종학오빠, 병수, 국이, 용석,....
이름만 봐도 넘넘 반가운님들!~~
담부텀 종종 발걸음 할께요.
외로운 울 마을 카페지기님들 고맙구요~
앞으로도 쭈~욱 불 발켜 주시길 부탁드리며~
담엔 좋은글도 함께 안고 올께요~*^^*
싱그런 봄 내음 가득한 4월...
가정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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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 2008.04.25 07:49미즈님은 마음이 통하고 생각이 통한다는 것은
뜻이 같이 한다는 의미겠지요~~혹시나 인천에 학원을
운영하시는 고모님이란 생각이 문득 듣니다
저는 3년이나 군생활을 했던 곳이나 더욱 더 가고
싶은데~~~송도.월미도. 남동 .소래포등 옛날 모습은
볼수가 없이 변해지만 자꾸 생각이 난답니다
고향에 있는 마음회관 옆에서 여름휴가때 가끔 뵈고 했는데~~
고모님 이제부터는 자주 놀어 와서 좋은글로 선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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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허락도 없이 살짝해 갑니다.
다른곳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함께 공유 했음 하고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