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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03.23 02:23

사랑하는 향우님들

조회 수 247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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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발막금 향우님들
겁나게 디지게 반갑네
정성어린 많은글들 감사 감사
어릴때 책보를 각게로 메고.
허리에도 두르고 십리를 걸어 다닐적
겨울이면 원뚝 돌튼에 감재 숨겨두었다 찾아 묵고
동네 앞에 모래 밭에서 놀던 때는 동화 같구
뻘밭에서 대나무로 문저리 잡을 때는
어제 같은데 벌써 중늙으니 되여
사랑하는 동생들도 나이가 지긋하고
고향소식이 그리운 때가 되었으니
향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E-mail: djform@nate.com
발막김 : 김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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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주 2008.03.26 09:34
    오랜만에 홈에서 뵙게되도 반갑네요.
    언젠가 차를 타고  옆을 스처 지나가면서 형이다 라고 외쳤 지만 이미 지나고 말았답니다
    신정동에서 함께 했던 지난 날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있군요
    늘 뵙고 싶었는데 넘 반갑습니다
    늘 찾아오셔서 글도 남기시고 안부도 서로 나눕시다

    항시 건강하십시오~~

    김학주 :010-3236-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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