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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12.26 23:41

2006년을 보내며

조회 수 197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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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을 보내며"


2006년을 보내며... 흰눈이 내렸으면 좋겟습니다 또 한해를 보내는 온 대지에도 자꾸만 쓸쓸해지는 내 마음에도 ........ ! 내 키를 덮을만큼 수복히 내려서 가는해의 내 허물을 모두 다 하얗게 덮었으면 좋겟습니다 혹여라도 나를 미워하는 사람 있었다면 그에게 더 많이 하늘의 은총이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내가 나를 용서하는 만큼 내가 그를 용서하고 이 세상 모두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싶습니다 길바닥에 나딩구는 낙엽 하나까지도 ... 죄 많은 인생임을 깨닫고 하늘을 우러러 끝없이 ... 끝없이 겸손하고 싶습니다 흰눈이 하얗게 덮인 순백의 세상을 내가 지나간 발자국으로 더렵혀 지지않도록 살았으면 참으로 좋겟습니다 수복히 내린 흰눈이 내 마음에 순백의 색깔 그대로 끝까지 남기를 하늘향해 소원해 봅니다 글..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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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대환 2007.01.01 09:49
        마을 소식지을 묵묵이 지커 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새해는 하시는일 더 잘되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잘 챙기 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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