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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에 9기 모임일때 관악산을 올라 가고픈 마음이 있어
등산복과 등산화를 챙기고 준비하고 있는데 너의
형수란 사람이 시간도 없으면서 관악산에 까지 등산을
하려고하는 잔소리를 듣는 바람에 그만 포기를 했어
실은 저녁시간에 재미있는 추억도 만들고 술도
한잔씩 마시면서 우정도 쌓았다
날밤 세우다가 큰누님 집에서 잠시 잠 좀 붙치고
다음에 순천으로 그냥 내려 왔어
멀리 섬에서도 너의 좋은 글 눈 팅 많이 하고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단다
이번주 부터 장마철이 다가왔구나
우리가 생활하는데는 언제나 안전제일 최고다
이렇게 험한세상은 힘과 용기를 갖고 조금 더
이해하고 양보하는 마음 가짐으로 살면는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겠지만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우리가 개척 할 일이지
아무튼 좋은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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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네요
업무상 안전제일이네요.
건강 잘 챙기고.....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힘과 용기의 적절한 조절 조화
그러내요
부드러워지기위해서 강해야하고
머리 숙일줄 알기 위해서 알아야하고
아는 만큼 겸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