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5.16 17:11
관악산에서 뭉칩니다! 신양 ! 화이팅~~!
조회 수 3173 추천 수 0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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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국 2005.05.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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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2005.05.16 17:53물질이 판을 치는
물질 만능주의 세상입니다.
신양 향우회 회원 여러분
속세를 떠나는 맘으로
1년 365일중
2005년 6월 12일
하루를 산에서 신선한 공기 마시며
미래를 충전하는 날을
만들고져 합니다.
신양 향우회를 위한
만남인 동시에
향우님 자신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전국에 계신 향우님 여러분
신사모 (신양을 사랑하는 맘)
를 늘 사랑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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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2005.05.16 22:31
신사모 를 사랑기를 마다 하지 않고
나도 나왔오
모두가 건강한 삶으로 우리도 뭉처 봅시다
대환이 파이팅~~~~~~~~~
대환이 메일 핀지 잘 봤는디 답을 하지 못해서 미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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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완 2005.05.17 23:35안녕하세요
신양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전병완 입니다
진재수회장님 김대환총무님 그리고 신양을 사랑하는 행님친구동상모두모두
반가워요 이렇게댕기다 보니까 산에꽃들이 무자게이삐데 우리다같이 관악산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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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지 2005.05.18 17:00공지 ------
이번 산행의 케치플레이즈는
자발적 참여와 즐거운 화합입니다
모두 모두 참여 합시다
즐거운 하루 건강한 하루
정이 넘치는 하루가 되도록합시다
모두가 가볍게 모여 산행하고 뒷풀이에서 식사와 소주 한잔 합시다
준비물----
김밥 한줄/물(각자 준비)
회비-5~7.000원 정도(식사/뒷풀이)
-가벼운 산행입니다
아침에 나오시다가 동네 김밥집에서 한 두줄
작은 펫트 병에 물 한 병 각자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산행 마치고 식사와 소주나 맥주 한잔 하며 정담도 나누고합시다
모두가 참여하고 화합 할수있는 금년(2005) 일정을 그려 봅니다
6월12일 둘째주 (일요일) 봄 산행하고
가을 쯤 단풍들고 산이 부를때 또 한번 산행도 하고 단합대회도하고
연말에 오붓하게 망년회
모두가 참여하고 화합하는 금년도 그림을 그려봅니다
신양 화 이 팅 ~ 신양 화 이 팅 ~
자발적 참여입니다
여기 아래
쭉~ 쭉~
이름좀 달고 가세요......../ 진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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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방가 2005.05.18 17:14전병완 전임 총무님
눈팅만 하다가 결국 이름 올렸구마이ㅎㅎㅎ
아무리 밑에 훌터봐도 '전병완 '이름 석자가 있어야제
방가 방가~^^
역시 참여 정신 일등
학주여 대환이...우리 네명 가는건 아니것제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래로 꼬리글 누가 일등일까...^^ 방가 방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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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수 2005.05.18 18:34사랑하고 존경하는 선후배님 그날이기다려집니다
산행은 자발적입니다 바쁘시면 안오서됩니다
그렇지만 건강위하여 꼭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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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태 2005.05.18 19:52(h6)그날을 기다리면서.......
우리 발막금사람들 관악산이 뒤집어지도록
한번 빠져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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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은태 2005.05.18 20:48회장님 일등
그러나 열外 ^^
김 은태 일등!
은태여 넘 반갑고 감사하다.,
관악산 뒤집어부러? ㅎㅎㅎㅎㅎ
그 일등 이란거 아무나 하는거 아닌디 ^^
은태여 우리끼리 가는거 아니니까 친구들에게 알리고 홍보에 주력해 주길 바란다
'홍보 대사''로 임명 하노라
은태가 홍보하고
같이 가기로 한 친구들 후배님들 이름 명기해 줄길 바란다
후배님들! ,
각 기수별- (서교- 동창 기수도 괜찮을을 듯 한데 ...)
열락 대표(간사/ 홍보대사 )를 두고 서로 정을 나누며 살았으면 좋겠는데 어찌들 생각하는가...
좋은 일은 나누면 두배가 되어 좋고
어려운 일은 우리 서로 나누면 반으로 줄어 들어 더욱 좋다는데.....
우리들은 먼 훗날
어떤 상황에 있드라도 끊을수 없는 인연으로
금산 신양에서 태어나고 자라낳습니다.
우리 이번 기회에 다시 몽칩시다. 정을 나눕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만납시다.
친구들과 연락하여 선 후배님들 함께 하는 자리에서
관악산에서 새롭게 또 출발합시다.../ 진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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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완 2005.05.18 23:46국.주.환.태.회장님 이렇게 이런데서 만나니 반갑네요
그동안정신이없어서 은태말들어보니 하나있는 관악산을 뒤집자고하는데 좀말려줘요
이명박이가 잡어가면 떡누가한단가
근데 걱정이네 산을올라간지가
오래되서 반이나올라갈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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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보 2005.05.19 17:02완!
에이 이상타~ 그래도 '병완'이 좋다
관악산을 뒤집어도 명박이 아저씨 모를거야- 요즘 청계천 땜세 많이 바쁘다드라
그랑께 은태여 , 확 뒤집어브러 잉~.
팍, 뒤집어블자, 떡집 걱정말고 우리가 책임질께 ㅎㅎㅎㅎ
그라고 이번 기회에 느그 떡 좀 묵어보자
떡좀 많이 해 오니라, 신양 떡보들 많이 간다드라
떡 무지 좋아하고 많이 묵은 사람보고 '떡보'라했는디
떡보 ^^ 나도 '떡보'란 소릴 들었지,
"떡보야 ~" 하고 부르면 - "네~"하고 대답했지...ㅎㅎㅎ.
병완이
걷기 운동 좀 하고 와~
중간 스톰해 불면 들채미고 올라갈수도 없고
다시 밑으로 궁굴채~불수도 없고 까갑해 불제 잉 ~
지난 겨울에 친구들하고 수락산 갔는디
워메~미치것든거^^ 가다말고 발에 지가 나블고 장단지에 택이내러블고
그 다음날 하루 끙끙 아라 누워브렀써
내가 너무 시퍼본거여, 시프디 시퍼게 봐 부렀당게 ~^^ ㅎㅎㅎㅎ / 진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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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2005.05.19 22:50
회장님 수고가 많씀니다요
은태가 홍보대사여 잘해 보드라고 (h12)
병완이도 나왔네 잘추스리고 나와서 반갑네
자주보세 (xx21)(xx21) 주고싶어서~
떡보 넘열심혀서 보기좋네 (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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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 2005.05.20 09:43
신임 회장님 축하드리고
요즈음 바빠서 홈피에 못들렸더니.. 이런 행사가 계획 중에 있었네여..
그럼 산에서 만나요.(img07)(img08) 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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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2005.05.21 07:12모두모두 모이자/ 언제: 6월12일 일요일날
멋땜세 모이냐고/신사모를 사랑하니까 조금의 여유
어디서 잘모름 정확 한 위치 시간이 잘 안보여~~~~~~잉
(img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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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수 2005.05.23 08:08일요일오전10시 서울대관악산 매표소앞에 모이자고요
시간좀잘지켜 주면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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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막금 2005.05.23 21:26신양 향우회 청년 여러분
세계가 보고 있는 인터넷 세상에
나의 메세지 한번 남기는 도전한번 하지않겠습니까
보는 관중보다는 참여 하는 주인공이 되어야 하지않겠습니까
어려울때 일수록
우리 젊음 피를 믿고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던지는
신양 향우회 젊음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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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미 2005.05.23 23:35아고 갱상도 있어서 못가서리
맘이 쫌매 아프그만요 가고싶어죽겠네
어짜믐 좋다요? 말좀해보시요?
발말끄미 생복꼴 일미당께요
지리산으로 한번 정해보시요
그람 핑 댈래갈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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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정 2005.05.24 11:28관악산이 눈에 선해서 어쩔까
신사모님들은 그곳에 가고 나는 우리 신양 가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설레는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리세요.
누구 누구는 좋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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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환 2005.05.24 13:18일미 누나
참 많은 시간이 지나 이렇게 만날수 있으니
세상은 좋은 세상 입니다
잘지네고 있지요
세상이 아무리 크고 넓은 세상이라도
마음이 가까워지면
관악산도 가깝고
지리산도 가까우니
신양 향우회 마음 통일하여
어떤 산이면 어떴습니까
다음은 지리산으로 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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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 2005.05.24 16:00(img07)(img07)신사모 회원님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각자의 바쁜 생활속에서
그리운 선후배님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관악산행 한다는 것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산 장상 어느 한자리에 모여서 고향의 향수와
사랑의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시길 빌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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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문준) 2005.05.25 07:50병수 형
자연스런 인사가 늦어 졌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지요
이렇게 자주 볼수있어
맘이 편안 합니다
신양향우회 발전에 많은 관심 갖으시고
지켜 봐 주십시요
늘 건강 하십시요(천하가 무슨 소용 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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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2005.05.25 12:05
병수형도 건강하게 잘 보네세요
발막금 그럼 모르는사람은 모르지롱 아는 사람만 알아요
회장님 잘알았습니다 문자도 왔그마마라
대환이 고상 많이 허그만 "파이팅"
일미 넘멀어서 못온다고 그렜는가
그래도 보고 픈 사람 많은디 어짤까
윤정이도 있는디 인사가 늦어네
윤정이 잘있제 내몸도 건강하게 가정도 건강하게 잘있게~~~~~~~~~~
신양 어르신 모두 모두 건강 하세요 (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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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 2005.05.25 18:54사랑하는 후배님 학주 .대환(문준)국이 매일
열심히 출근들 해그마
6월11일날에 서울 신림동 근처에서 금중9회
동창모임이 있는데 그때 일정이 시간이 나면는
참석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인근 지방에 있는유명한 산들은 등산해서 오르고 했는데
서울에 관악산 멀리서 보고 감상만 했지
산에 오르면 마음도 좋고 건강도 좋아지고
아무튼 즐거운 시간이 되였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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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국 2005.05.25 21:54은태 홍보대사 시켜 놓은게 출근이 넘 늦어요
홍보대사여! 더 재미있게 활기차게~
일미여 걍 서울 가징 핑~ 달래와부러~ 씨게 씨이~게~
윤정이는 신양 간다고? 좋것다
회장님도 그때 신양 가신다드라
그리고 복숙이랑 서교 몇회인지? 알려 줘라
서로들 이름이랑 누구랑 친구인지 알아보자.
그 취지는 위에 설명해 놓았다. 협조 바란다 꼬오옥~!
병수형
동창 모임 있네여, 모임에 가봐야지라
다음날 관악산으로 같이 올라 봅시다
밤차로 내려가면 될듯한디....
신양 젊은 청년들 얼굴도 함 보고 쇠주도 한잔 나누고......
이곳에서라도 인사 나누며 안부를 묻고
다들 나올거야. 전국적으로 다들 만날거야
학주랑 대환이 처럼 이곳에 글도 자주 남기면 빨리 활성화되겠지요
오늘도 뭉칩니다 ! 신양!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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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모 2005.06.02 00:02떡하고 금산 막걸리 준비합니다
서울 중심 관악산 정상에 '신양 화이팅' 깃발 꼬지러 갑니다
넘 시퍼보고 슬리퍼 신고오면 안되여
시프디 시픈거 같아도 땀좀 날거그마
가보면 안단께
30대 청년 동지들 거의 연락은 다 되었는디
이들이 움직여야
살판나는 신사모(신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기 될것인디
모두 모두 신사모 깃발 앞으로......
/ 진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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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숙 2005.06.02 14:29부산에서 해숙이도
신사모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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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끼룩 2005.06.03 09:37끼룩 끼~룩^^
부산 갈매기 방가방가 ~
해숙이도 화이팅 !...
.../ 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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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2005.06.07 00:36발막금을 생각하시고 사랑하는 선배님 후배님
신록이 우거진 유월
산행하기 너무좋은 계절입니다
신양향우회가 발전되고 단합된 모습을 금산에 알리고
서울에 전국에 세계에 한번 알려 봅시다
향우회원 여러분 신양 카페에 메모 한번 남기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늘 신양(신사모)을 사랑 하십시요
신양 향우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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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2005.06.07 10:15김 대 환 총무님
동감합니다
동감 ......./ 진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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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2005.06.07 10:21
많이들 나왔네
일미도 해숙이도 멀리서 나와서 인사헌께 반갑네
갈메기 소리 들은께 부산도 가고 싶어~~~~~~
신사모 깃발은 어떻게 생겼는겨 사진으로 보면
찾기가 쉬울턴디
그라고 지는 10시30정도에 도착 할수 있을것 같은디
어느정도 올라 갔을가 따라잡기 힘들것 같아서 말이여
천천히들 올라 가드라고 그래도 핸드폰이 있어서 다행이고
운동 으로 단련 됐다지만 그래도~~~(h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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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국 2005.06.09 08:17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오지 마시고
노고단 구름 바다에 빠지려면
원추리 꽃무리에 흑심을 품지 않는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행여 반야봉 저녁 노을을 품으려면
여인의 둔부를 스치는 유장한 바람으로 오고
피아골의 단풍을 만나려면
먼저 온몸이 달아 오른 절정으로 오시라
불일 폭포의 물 방망이를 맞으러
벌 받는 아이처럼 등짝 시퍼렇게 오고
벽소령의 눈 시린 달빛을 받으려면
뼈마저 부스러지는 회한으로 오시라
그래도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세석 평전의 철쭉꽃 길을 따라
온몸 불사르는 혁명의 이름으로 오시라
최후의 처녀림 칠선 계곡에는
아무 죄도 없는 나무꾼으로 만 오시라
진실로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섬진강 푸른 산 그림자 속으로
백사장의 모래알 처럼 겸허하게 오시라
연하봉의 벼랑과 고사목을 보려면
툭하면 자살을 꿈꾸는 이만 반성하러 오시라
그러나 굳이 지리산에 오고 싶다면
언제 어느 곳이든 아무렇게나 오시라
그대는 나날이 변덕 스럽지만
지리산은 변하면서도 언제나 첫 마음이니
행여 견딜만 하다면 제발 오지 마시라.
시 이원규 / 곡 안치환 / 노래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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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날 부르니 가 봐야제라
내가 먹을 깁밥 한 줄 사고
소주 한 병 베낭에 넣어 가볍게 올라가 봐야제라
서울 경기 인천 사람들 모두 모이기 편리한 관악산 좋아요
첫 산행 계획을 6월 둘째주 (6/12일/일요일) 좋아요
회장님
좋은 계획입니다
두루두루 연락하여 많이 참석토록하지요
<신사모>가 좋네
신양을 사모한다냐 했드마
"신양을 사랑하는 모임" "신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은태야 좋다
진 국 메일 주소 ; tojinko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