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황이 없어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저희 부친상에 찾아주시고 마음 아파해주신
선후배님과 향후회님 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효부모 사후회란 말이 있듯이 항상 부모님을
생각하며 삽시다.
저희 부친상에 찾아주시고 마음 아파해주신
선후배님과 향후회님 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효부모 사후회란 말이 있듯이 항상 부모님을
생각하며 삽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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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부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 신양향우회 | 2005.07.19 | 1833 |
66 | 드라이브 가실래요 8 | 진병수 | 2005.07.08 | 1975 |
65 | 비타민 1 | 박용석 | 2005.07.01 | 1674 |
64 | 아버지 일기 [아버지를 회상하며] 20 | 진 국 | 2005.06.30 | 3208 |
63 | 힘과 용기의 차이 2 | 병수 | 2005.06.27 | 1733 |
62 | 엄마의 마음 3 | 김일미 | 2005.06.26 | 1714 |
61 | 여양陳 신양손 모임 사진 올립니다 2 | 여양陳 | 2005.06.26 | 2274 |
60 |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34 | 진 국 | 2005.06.22 | 2850 |
59 | 관악산에서 뭉칩니다! 신양 ! 화이팅~~! 31 | 김대환 | 2005.05.16 | 3173 |
58 | 여양 陳씨 송계공파 신양손 종친회 모임 안내 3 | 진유만 | 2005.06.14 | 3168 |
57 | 관악산행 사진 올립니다 15 | 우린신사모 | 2005.06.13 | 2735 |
56 | 관악산 산행을 즐겁게 마치고 8 | 신양 (신사모) | 2005.06.13 | 1773 |
55 | 6월 입니다. 좋은일이 생길것만 같아서.... 13 | 진 국 | 2005.06.01 | 2737 |
54 | 친구들 4 | 14회 | 2005.05.31 | 2142 |
» | 감사의 글 2 | 전병완 | 2005.05.18 | 1814 |
52 | 인간의 욕구 11 | 진병수 | 2005.05.12 | 2266 |
51 | 런던 & 요크 6 | 진순아 | 2005.05.09 | 1826 |
50 | (▶◀) 부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 신양향우회 | 2005.05.07 | 1673 |
49 | 운명 3 | 진복숙 | 2005.05.03 | 1739 |
48 | 알려드립니다 2 | 진재수 | 2005.05.02 | 1494 |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비가 왔다드라
어제부터 봄비가 내려
아버지 생각나고 그리워지는 날인겁다
그래도 빨리 네 일상으로 돌아온것 같아 다행이다
어쩌다 본께 가보지도 못하고 전화 통화만 했네
언제나 좋은날이 항상 함께 하길 빌어본다
나도 잠시 ....
봄비를 촉촉히 맞고있을 고향 아버지 묘소를 그려본다
자주 자주 찿아 보지못하는 아버지 묻혀 계신 고향이네그려
아버지!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날이다
참 오랜만에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날이다
부모 돌아가시고 나면 효를 뒤늦게 깨닫고 후회한다드라만
난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간다
후회 할 일 있으면
후회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거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