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5.03 16:59

운명

조회 수 173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누구나다  한번은 가야할 길이지만
사람의 운명이란 그누가  알겠습니까  정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가버린 인생인것을!!!!!!!!
이번에 우리작숙이 머나먼길을 떠나셨습니다
울어본들  불러본들 무슨소용 있겠습니까 마는
넘 불쌍하셔서 넘 가슴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작숙 그곳에가셔서는 아프지도말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계세요 !!!!!!!!!
고모 걱정일랑 하나도하지말고  오빠들이 있으니 잘할겁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고이 잠드소서

  
?
  • ?
    진양미 2005.05.05 01:03
    복숙 언니~~~
    반갑네.미자 언니 아버지가 돌아 가셨구나!!
    울 친정 아버지 친구 분이셨는데~~~
    친정 아버지 대신 오래 오래 살아 주시지
    나도 그냥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려고
    하구만~~~~
    단 한번도 효도도 못해 드렸는데...
    어버이 날이 다가 오니 아버지 생각이 간절해 지네
    언니 좋은 신 분이여서 하늘 나라에 가셨을
    거라 생각 하네~~
    언니에게 고모부였지만 그 이쁜 마음 돌아 가셨지만
    알아 줄거라 믿네....
    그래 그래도 가슴이 많이 아플 거야!!
    언니 언니라도 고모 한테 자주 전화라도 드려!!
    엄마 한테도!! 나도 내일은 울 엄마에게 전화라도
    드려야 겠다~~
  • ?
    진윤정 2005.05.07 12:29
    언니 마음이 쓸쓸하다.....제일 슬픈 사람은
    인댁이 고모가 아닐까?
    단지 우리는 아픈척 고통스러운척 그런건 아닐까
    엄마가 신세 타령하듯이 했던말이 지금도 귀가에
    쟁쟁해 아들 낳아서 며느리 주고 딸낳아서 사위 주고
    영감 북만산천 보내고 누굴 의지 하며 살까 하시며
    우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고 가슴이 아파 지금쯤
    고모 혼자서 먼산 바라보고 계실거야 ......먼곳에 가신
    고모부 명복을 빌뿐 편한이 잘가소서..................
  • ?
    복숙 2005.05.11 21:41
    동상들
    동안잘있었어 이언니는 요며칠 사이에 너무아파서 몸저 누워버렸어
    때아닌 몸살에 입술이 물집으로 집을 만들어 버렸다
    이번 어버이날에 재롱많이 부리고 효도많이했니
    너희들은 같은 전라도라 좋겠다 부~러~워
    윤정아 양미야 집에서 놀아도 이렇게 몸살이다 나고
    참으로 영양가없이 산다 그지
    동상들은 참 열심히들 살아 참 이쁘고 기특+대견 훗훗
    아직몸이 정상이 아니라서 여기서 안녕해야겠다
    잘있거라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7 재경신양향우회모임날 6 진재수 2005.04.18 1874
366 나도 참 無情한 사람 ! 20 진 국 2005.04.19 2475
365 * 경 축 * 발막끄미 96' 가장행렬 12 진 국 2005.04.21 1900
364 발막금 향우회 사진 올립니다 4 진 국 2005.04.25 1987
363 이좋은 새상을........... 11 김일미 2005.04.25 1889
362 가족 9 진병일 2005.04.26 1935
361 하늘을 보아! 그리고 씨~익 한번 웃어봐! 17 진 국 2005.04.27 2596
360 알려드립니다 2 진재수 2005.05.02 1494
» 운명 3 진복숙 2005.05.03 1739
358 (▶◀) 부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신양향우회 2005.05.07 1673
357 런던 & 요크 6 진순아 2005.05.09 1826
356 인간의 욕구 11 진병수 2005.05.12 2266
355 감사의 글 2 전병완 2005.05.18 1814
354 친구들 4 14회 2005.05.31 2142
353 6월 입니다. 좋은일이 생길것만 같아서.... 13 진 국 2005.06.01 2737
352 관악산 산행을 즐겁게 마치고 8 신양 (신사모) 2005.06.13 1773
351 관악산행 사진 올립니다 15 우린신사모 2005.06.13 2735
350 여양 陳씨 송계공파 신양손 종친회 모임 안내 3 진유만 2005.06.14 3170
349 관악산에서 뭉칩니다! 신양 ! 화이팅~~! 31 김대환 2005.05.16 3173
348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34 진 국 2005.06.22 285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