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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익금(益金) : 바다에서 해가 뜨면 마을앞 모래에 햇빛이 반사되어 금빛이 나므로 旭金(욱금)이라 불렀으며 부촌(富村)이 될것이라고 하여 금을 더한다는 뜻으로 익금(益金)마을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1.20 23:07

안녕하세요

조회 수 2977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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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길용입니다.
   제가 일이바빠서 컴퓨터를 배울시간이없어 이제야 이렇게 오네요
   아직 컴퓨터엔 익숙하진 않지만 이렇게 좋은곳이 있으니 많이 들려야겠네요
     여기 올려진 글들을 보니 아는 친구들이나 선,후배님들이 계시는것 같네요..
     2004년 나쁜일 모두 잊어버리고
    2005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친구들이나.선후배님 연락좀하게 꼬리말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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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숙 2005.01.21 16:56
    안녕하세여~~ 저두 자주 들어오는데 홈피가 넘 저조한것같아여~~소문을 내두 뭐가 그리바쁜지..ㅎㅎㅎ 혹시..몰랑 사신분 맞으시져... 맞으시다면 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마니받으시구여... 건강하세여...
  • ?
    김길용 2005.01.21 23:37
    아...착각하신것 같네요
    그친구는김길영이라는 후배고 저는 익금에 해녀 두분이 계신데
    그분중 한분이 저의 어머니세요 해녀 두분은 정경숙씨 아버님하고 친구관계에요,,
    저는 작년 여름 금산면 체육대회때 정경숙씨 동생을 본것 같은데..그 동생이 맞는가?
    모르겠네요, 저는 금산중학교떄 씨름을 했던 선배이고 혹시..미선이나 길성이라고 아시는지..저는 두사람의 친오빠,형 이에요 반갑습니다 제일먼저 꼬리말을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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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숙 2005.01.27 11:44
    김길용오빠라구 해야하나여..ㅎ.ㅎㅎㅎ 몰랑아니면 초등학교옆집 맞으시겠네여~~~
    그럼..평지 혜영언니네랑 이모지간이 되겟네여..글쳐...암튼 넘 반갑네여~~ 얼굴은 안봐두
    알것같답니다..ㅎㅎㅎㅎ 서울 사시나봐여~~ 어디에 계시던 행복하게 사세여..돈도 마니 버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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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수안 2005.02.13 09:30
    오랜만에 만나보는구만 요즘 손님많은가 경기가 불경기라서 아무튼 올해는 사업번창하시게 서로도와 가면서 사세나 형도 사무실 내노왔네 제광건설 리모델링 헌집고쳐주는 사무실 또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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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숙 2005.03.19 11:08
    ㅎㅎㅎ 므야 어빠 안냥 ~~ 이런대드 있엇냉 와우 잼잇당
    잘 살그 있나여 길용어빠 나는 해녀딸인디 ㅎㅎ
    피시방 하믄서 이런거 있는지드 몰랏냉
    역시 수기는 컴맹 인가바 ㅎ
    겜하느라그 바뻐성 ,,흐흐흐 알앗으니까 자주들릴께요
    다들 열띰이 일하그 잼 나게들 지내시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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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애경 2005.04.19 17:11
    길용아,
    이름 불러보기도 어색한 긴 시간들이 흘렀지만
    그래도 난 용감하게 이름을 불러보려네.
    병수, 길용, 주자, 미자, 영숙 이런 벗들이 내 동기들이지 싶은데,
    모두들 잘 지내시는건가.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난터라 미처 기억하지 못한 벗들도 있을테지만
    용서하시길.
    내가 열살인가 열한살인가 5학년초(?)에 전학을 간것 같으니.

    익금 사진을 올려보았더니 우리 아이들도 금방 알아보더라.
    그 아이들은 금진 옆에 있는 골아금하고 익금만이 해수욕장인줄 아는터라,
    올해는 외가에 가자고 하니 또 가볼생각이네.

    익금.
    참 아름다운 동네지.
    바다가 너무도 아름다웠던.
    따스한 봄날에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바닷물결에
    너무나도 맑아서 깊이가 헤아려지지 않던
    그 바다.
    그 시절에는 그렇게도 커 보이던 바위들이
    작은 아주 작은 바위에 지나지 않은걸 보면....

    오늘도 익금 사진을 올려 보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곳이네그려.
    간혹은 내가 그렇게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고.
    곱고 고운 모래와 조개껍질들.
    그리고 가여운 어머니의 추억이 있는 곳이니.
    어찌됐던 내가 행복했던 곳이기도 한 익금이
    맘속 깊은곳에 숨겨놓은 고향이었다네.

    사진을 보니 학교도 보이고, 자수하면 산다(?)도 여전하고.
    이제는 많이 개방이되어 상업적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푸근하고 정겨울 익금인들을 그리며
    몇자 올려 보았습니다.
  • ?
    김영숙 2005.08.11 11:33
    애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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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숙 2005.08.11 11:38
    친구 너무반가우이 연락처좀남겨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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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일 2006.06.05 19:37
    성나요요즘장사어때요창좀자주보셔요바빠도그래야근항을알지요그리고영숙이씨반갑슴니다연락처좀주쇼남일올림


  • ?
    박영수 2007.03.22 12:23
    우게 후배님들 경숙이는 누구인지...?
    금안이가 수안으로 바꼈나.....?
    혜숙은 알것 같고.
    박애경씨는 익금이 아니것 같고...
    김영숙 이는 영님이동생...?
    남일이도 알것같네.
    길용이는 내동생이니 반갑고.

    사랑하는 후배님들 여기에서 이렇라도 만나게되서 반가우이...
    다들 건강히 잘들 살고 있는가~~~~~~~들?
    각박한세상  용기잃지말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사시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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