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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익금(益金) : 바다에서 해가 뜨면 마을앞 모래에 햇빛이 반사되어 금빛이 나므로 旭金(욱금)이라 불렀으며 부촌(富村)이 될것이라고 하여 금을 더한다는 뜻으로 익금(益金)마을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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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세상 산다는 일이

물소리처럼 늘 시원할수만 있으랴

산다는 일이

산다는 일이

봄 햇살처럼 늘 따뜻하고 밝을수만 있으랴

가다가는 한가닥 분노도 치솟고

때로는 답답하고 짜증도 나는 세상

너와 나 모두가 산다는 것이

생각하면 그렇고 그렇지 않은가

그래도 슬픔보다는 기쁨이 많고

그래도 미움보다는 사랑이 많은 세상

빼앗기는 것보다는 받는 것이 많아야 할 세상

하늘에서, 땅에서, 이웃에서

진실로 받는 것이 많아야 할 세상이 아닌가

풀잎이랑, 구름이랑, 공중의 새들이랑

눈물을 나누고 노래를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아닌가

그렇다, 지위가 높고 재산이 많아도

저 혼자 살아가는 세상은 아니다

높은 사람도, 낮은 사람도

가진 사람도, 못가진 사람도

슬픔과 고통을 나누고

기쁨과 사랑을 나누고

소주 한잔이라도 같이 나누면서

가족과 더불어 이웃과 더불어

사장과 사원이 한뜻으로 더불어

살아야 할 세상이 아닌가

살아가야 할 세상이 아닌가

  • ?
    영수 2005.03.01 20:09
    경숙이가 누구인가.........?
    좋은글 잘잃었읍니다.
    그럿죠.!
    세상은 더블어 사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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