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가끔씩 생각이 나더랍니다.
그 사람 고향이라서 들려보았습니다.
먼옛날 그 때처럼 겨울이면
그 마을을 찾았던 것처럼...
오늘 까페를 찾았습니다.
떠오르는 햇살 받아 ,
지는 햇살받아
일렁이는 바다를 붉게 물들이던 그 겨울바다
결코 잊혀지지않는 또 하나의 추억입니다.
언젠가 익금마을을 천리 길이라 해도 한번 가볼랍니다
그 옛날 그립던 그 시절 추억하며 언제 날 잡아 가 볼랍니다
지금 그곳에 그 사람은 살지 않아도 꼭 가볼랍니다.
세월지나고 많이 변했을지라도
사랑해야할
그 사람
사랑하지 못한 허물않고 가 볼랍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있으면 좋겠네요
암튼 자주 들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