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한 마음에 철원으로 차를몰고 무작정갔다
정말로 보기힘든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왔다.
생여를 기억 하시는가.
요즘은 생여를보면 운이 좋다고들한다.분명 운이좋은것이다.
아무나 볼수없기에......
14년전 우리엄마도 생여에 몸을싲고 세상과 사랑하는가족과
이별하고 하늘나라로 훌쩍 떠나셨다.
시간이흐른지금 네가 가장부러운게 있다면 딱1가지.
할머니가 손자 손녀 등에 업고 다니시는게 세상에서 가장 부럽다.
오늘따라 엄마생각이 많이 난다.
우리엄마는 하늘에서도 잘 살고 계실거다.착하시기에.
엄마 보고싶습니다.

마음이 울쩍했나 보네
그래 부모님 살아 생전엔 그 고마움을 잘 모르는게 인생이나 보네
자식을 키워봐야 부모님의 아음을 안다고..........
항상 건강하고
하는 일들이 잘 되길 바라네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