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로운 아스팔트길로 변해버린 시골길
작년 여름에 친구엄마들과 휴가를 고향으로 갔는데
난 어리둥절했어야만했던 기억을 지금도 잊을수가없네요
버스에 몸을싣고
고향향기 맡으면
추억에 젖어있는데
기사 아저씨께서 여기가 익금마을입니다했을때
난 감탄사가 절로나왔다
이렇게 바다가 아름다울수가.....
해안도로때문에 더욱더 아름다운 우리마을
혹시나 고향을 떠나와서 아직고향방문을 못하신분들 계시거든
내년 여름휴가는 고향으로 한번가보세요
옛추억도 떠올리면서 ...
우리마을을사랑하는 사람들
모두모두 보고싶네요
글 마니마니 남겨주송 ^**^

그래 격지에서 세롭게 찾은 고향 익금을보면 누구나 숙자와 다름없는
감격에 겨워하겠지 ......!
하지만 반대로 엣날과 다름없는 익금이라면 얼마나 삭막하겠니.?
그래 이런곳에서 숙자와 고향애기를하니 참으로 반갑구나....
하는일은 잘돼는지 궁금하구나 요즘 YMF 때 보다도 더 경기가
어럽다는디......
아무쪼록 몸건강히 하는일 번창하길 진심으로 빌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