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반갑다!!
서울에 온지 6개월, 오늘 모처럼 그렇게도
그립고 그리워했다.
친구를 20년 세월속에 늘 생각만 하고
살다가 만나서 회포를 나눈 시간
나는 얼마나 벅찬시간일줄 몰랐네..
살다보니 우리 나이를 생각하면서 그리워 하는 나이가되었나 보네..
친구들아 다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사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다.
고향 친구 선후배들 다 만나봤으면 좋겠네.
올한해가 저물어 가네..
이 해를 보낼려고 하니 허전한 마음 뿐이네..
돌아오는 새해는 모두가 건강하고 알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네..
친구들아 다들 어디에서 어떻게 사니.. 궁금하다..
막상 글을 올리려고 하니 가슴이 벅차
어떻게 주체 할수 없는 마음,,
그리고 순심아, 안숙아!! 정말 반갑다..
너희들 글도 올라와 있네.. 반가워!!
친구들아 다들 건강하고 감기조심하고 우리 모두 쿨하게 살자!!


서울에 온지 6개월, 오늘 모처럼 그렇게도
그립고 그리워했다.
친구를 20년 세월속에 늘 생각만 하고
살다가 만나서 회포를 나눈 시간
나는 얼마나 벅찬시간일줄 몰랐네..
살다보니 우리 나이를 생각하면서 그리워 하는 나이가되었나 보네..
친구들아 다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사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다.
고향 친구 선후배들 다 만나봤으면 좋겠네.
올한해가 저물어 가네..
이 해를 보낼려고 하니 허전한 마음 뿐이네..
돌아오는 새해는 모두가 건강하고 알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네..
친구들아 다들 어디에서 어떻게 사니.. 궁금하다..
막상 글을 올리려고 하니 가슴이 벅차
어떻게 주체 할수 없는 마음,,
그리고 순심아, 안숙아!! 정말 반갑다..
너희들 글도 올라와 있네.. 반가워!!
친구들아 다들 건강하고 감기조심하고 우리 모두 쿨하게 살자!!



친구와의 만남이 얼마 였던지 세월의 무상함을 실감케 하였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설래이는 마음으로 만남의 장소에 도착해
친구의 모습을 보는 순간 다행이 크게 변하는 모습이 아니 였다는 것이였지....
얼굴이 고와보이고 이쁘더라,
그동안 우리들만이 모임을 하고 왔지만 항상 마음에 걸리였단다. 늦게 다시 만나는 우리 들이기에
서로 사랑하고, 어려울때 서로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되어 가자구나.
서임(영숙)아, 갯마을에 들어온 것에 대해 환영하고 무엇보다 반갑다. 우린 영원한 친구일것이며,
마음 또한 변하지 않는 친구들이지....
우리 갯마을 친구들 각자 맡은일에 충실한 모습들을 보여 주어 고맙고, 무엇보다 건강들 하여야 한다.
모두들 사랑한데이~ 서임이 친구 꽃다발 선물이고, 앞으로 힘되어 살아가자.
(옛동산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