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당신 詩/ 배춘효 한없이 그리운 당신 오늘도 내 귓가에 당신의 목소리와 웃음이 메아리치고 어느 곳에나 있는 당신 모습 모든 움직임 속에 당신을 그리는 속삭임이 들려옵니다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너무나 보고싶은 당신 어디를 가도 가슴 깊이 새겨진 추억들 뿐 입니다 젖지 않고 사는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반 조각의 몸으로 당신 없는 서투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찬바람이 부는 오늘따라 더욱더 간절히 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모습이. ![]() | ||
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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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 어머니가 주신 종이학 6 | 빛고을 | 2005.07.18 | 2151 |
260 | 작은망내 바닷가는 아니지만 오늘은 왠지 어부의 노래가 생각 ... 3 | 김태옥 | 2005.07.19 | 2430 |
259 | 소중한 오늘 하루~~~~~~ 3 | 빛고을 | 2005.07.21 | 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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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2 | 영수 | 2005.09.07 |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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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올하해도 어느세 두달도 체 안남은것같네요.... | 김영수 | 2005.11.05 | 2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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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금산초48회모임(친구들 얼굴한번보자꾸나) | 김정우 | 2005.11.07 | 2204 |
250 | 시골의 겨울이야기 2 | 박태호 | 2005.12.01 | 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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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고향소식2회 | 박흥수 | 2006.02.23 |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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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마음을 다스리는 글~~~~~ 1 | 빛고을 | 2006.05.23 | 2671 |
243 | 개업인사드립니다. 2 | 진정환 | 2006.07.05 | 2749 |
242 | 장마.... 1 | 영 수 | 2006.07.18 | 2260 |
꽃피는 춘삼월에 이곳에 들려 잠시 노래들으며 쉬었다 가세요
지금 스피커 켜시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