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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5.12.01 21:50

시골의 겨울이야기

조회 수 230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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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욱, 정우씨 두현이 얘기도 나오고하니 아는 사람들 같은데
방가 방가
염려 덕분에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 선후배 친구들 만수무강에 무...
요즈음 농사일도 끝나고 양파 물데기도 마무리 단계 어던사람은 불안한 마음으로 가슴조여
양파값만 기다리고
또 어떤 사람은 한푼 이라도 벌려고 보따리챙겨 도외지 노가다 현장으로 향하고
김공장 고흥에 유자공장 그나마 나같은 사람은 어줍잖게 어장이라도 헌답시고 위아래 옷이 몽땅 젖은채
해경 경비전에 쪼끼다 도망치고 , 전쟁아인 전쟁을 매일같이 치루고 있다네
예전에 없는 불법어장이니 배 항해 조정 면허니 단속이 너무 심해서,
해정이 소식이 궁금하구만
하는일은 잘되고 있는지
아무쪼록 모두들 건강하고 하는 일에 연사줄풀리듯이 쭉쭉 ~~
부산에 행율이 겨울철 할일도 없고
노가다나 시켜주소 재철이는 순천에서 오류월 땡칠이 쌔빠지듯이 연금 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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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수 2005.12.05 09:06
    태호씨 반가....반가... 고향소식을 이렇게 접하니 반갑네그려... 그래 양파는잘되엇겠지 그나마 고향에서 친구들과 어울릴때가 제일 좋은 시절인가 보네 요즘객지에서도 시골 몿지않게 힘들다네 그나마 일이조금있음나가서일하고 그렇지안음 사무실에서 앉아있다 시간되문 퇴근한다네. 그럼다음에 또보세나 친구들소식 올려줘서 고마우이 건강조심허고 다음에시골갈일있음 쇠주나한잔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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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옥 2005.12.07 21:25
    시골소식이랑 친구소식 반갑구만 가끔들려서 소식 전해주기 바라네 ....
    지금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것 갔구만
    우리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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