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추석에 고향을다녀오신 선배.후배님 건강하게잘다녀왔지라. 저는고향은 못내려가고 서울에서 한가위잘보냈지라 추석에 비가많이 오던데 고향에서는 큰피해 없었는지 궁금도하고 고향에다녀오면 소식들좀 올려주세요? 고향에 못내려가도 여기고항 닷컴에 들어오면 소식을접할수있어 좋더구요? 참.따오기씨 고향잘다녀왔는가 이미션을몰라 미안하군만요 어르신건강하시제 고향향우회할성을위하여 하이팅.... 그라고 빛고을 광주선배님 요즘많이 바쁘신가봐요 자주들러서 좋은 글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고향길 오고 가는데 불편하지는 않던가요 차들이많이 내려간것같던데
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5.09.21 08:50
한가위추석을 보람있게 잘들보내 솄어요
조회 수 2360 추천 수 0 댓글 4
-
?
빛고을 2005.09.21 09:47
-
?
영수 2005.09.21 16:31선배님 추석명절을 객지에서 보냈겠네요 저는 제가서울에서보내서 그런지 다들 시골로 내려간줄만 알앗거든요. 아 ~참아직도 영등포 구청에 다니신가요 저도 영등포유통상가 맞은편에직장이있어요 제열락처는 010-6230-1390 입니다. 전화열락이라도 자주하면서 고향소식 접할께요
-
?
정호 2005.09.22 09:24春有百花秋有月
봄에는 갖가지 꽃, 가을에는 달,
夏有凉風冬有雪
여름에는 맑은 바람, 겨울 눈이라
若無閑事掛心頭
마음에 걸림없이 한가롭다면
更是人間好時節
이야말로 인간세상 호시절이라. -
?
김태옥 2005.09.22 16:25어째 세월이 흘러서일까 명절이 명절이란 느낌이 안드네 이번 추석도 썰렁하구만 내려오는 사람도 별로 없구 말이제 추석명절 잘 보냈는가 나는 시골 내려가서 마늘 놓고 양파밭 비료뿌리고 하다 보니 올라갈 시간이 되어서 열심히 올라 왔다네 한마디로 열심히 일하다가 왔다네 시골 부모님들께서 연로하세서 할수 있는 일을 최대한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왔다네 신흥향우회 향우회 할 시기가 된 것 같은데 향후회 할때 얼굴 보면서 쇠주나 한잔 하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1 | 어머니가 주신 종이학 6 | 빛고을 | 2005.07.18 | 2151 |
260 | 작은망내 바닷가는 아니지만 오늘은 왠지 어부의 노래가 생각 ... 3 | 김태옥 | 2005.07.19 | 2430 |
259 | 소중한 오늘 하루~~~~~~ 3 | 빛고을 | 2005.07.21 | 2245 |
258 | 여름휴가 3 | soo | 2005.07.31 | 2102 |
257 | 시골 소식 1 | 김태옥 | 2005.08.08 | 2796 |
256 |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2 | 영수 | 2005.09.07 | 2035 |
255 | 추석명절 고향을 찾은모든 분들께.... 3 | 김영수 | 2005.09.16 | 2130 |
» | 한가위추석을 보람있게 잘들보내 솄어요 4 | 김영수 | 2005.09.21 | 2360 |
253 | 올하해도 어느세 두달도 체 안남은것같네요.... | 김영수 | 2005.11.05 | 2167 |
252 | 고향소식 1 | 박흥수 | 2005.11.06 | 2182 |
251 | 금산초48회모임(친구들 얼굴한번보자꾸나) | 김정우 | 2005.11.07 | 2204 |
250 | 시골의 겨울이야기 2 | 박태호 | 2005.12.01 | 2305 |
249 |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5 | 영수 | 2006.01.21 | 2161 |
248 | 고향사진 4 | 빛고을 | 2006.02.01 | 2120 |
247 | 고향사진 2 | 빛고을 | 2006.02.01 | 2274 |
246 | 고향소식2회 | 박흥수 | 2006.02.23 | 2122 |
245 | 보고싶은 당신 1 | 빛고을 | 2006.03.22 | 2443 |
244 | 마음을 다스리는 글~~~~~ 1 | 빛고을 | 2006.05.23 | 2671 |
243 | 개업인사드립니다. 2 | 진정환 | 2006.07.05 | 2749 |
242 | 장마.... 1 | 영 수 | 2006.07.18 | 2260 |
영수야 즐거운 추석명절 잘보냈느냐 가족들간의 정담도 많이 나누고
어머님도 몸건강히 잘계시지 이번 가을도 풍성한 가을이 되길바란다...
나도 추석에 고향에 못내려갔다 부모님이 시골에 계시는데 찿아뵈야 하는데
나의 직장일 때문에 못 내려갔다 시골의 부모님이 많이 서운 하셨을거야
부모님께 죄송하고 미안할 따름이다 앞으론 자주 찿아뵙도록 해야지.....
고향 선후배님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셨나요 올 가을도 풍성한 가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항상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