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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2118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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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촌 박동일(상인) 친구의 부친께서

6월 3일 숙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알려 드립니다.

1. 빈소 : 광주 첨단보훈병원 장례식장 영안실

2. 발인 : 2009. 6. 5(금) 09:00

3. 장지 : 전북 임실 호국원.

4. 연락처 : 010-2680-7890(박동일)

상주 : 박동일(상인), 혜영, 준성, 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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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훈 2009.06.03 10:11




     



     謹       弔

    삼가 冥人의 靈前에 弔儀  表하며,
    가시는 길이 부디 극락왕생 하시옵고.
    부디 저 세상에서는 편히 영면하시기를 빕니다.  
    동일이 동생!
    살아 생전에 인자 하시던 아버님의 모습이 .....참으로 표현하기 어렵네 그러.
    비통해 하고 애통에 하는 유족 모튼 분들께
    深深한 마음의 위로를 드리면서,
    찾아 조문치 못한 점 이해를 부탁 드리네.
                         
                                     2009년 6월 3일
                                                 마을 향우    채훈  哭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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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우 2009.06.03 12: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모든 유족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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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9.06.03 14: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영면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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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숙 2009.06.03 18:48
    고향에  갔을때 오빠는 먼저보낸올캐의 그리움에
    나는 부모님을 보낸 내설움으로 오빠랑
    끌어안고 통곡하면서 울었는데.
    오빠마져 저세상을 떠나셨습니까.
    부디 극락왕생하옵소서.
    조카들 마음에 위로를 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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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애순 2009.06.04 00:12
    이땅의 수고를 그치시고
    괴로움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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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옥 2009.06.04 10: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82년 2월 22일 결혼을 하고 집에서 발령을 기다리고 있을 무렵


     그 때는 동네에서 결혼을 하면 신혼부부을 집으로 초대해서


     저녘식사를 대접하고 가족들을 소개해준 풍습이 있었는데


     중촌에서 처음으로 우리 부부를 초대해서


     융성한 저녘을 대접해준 분이 어제 돌아 가신 故人이었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4년전에 돌아 가신 어머님 유품을 마지막으로 정리하기 위해


     금산에 가서 경노당에 들렸다가 故人을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점심이라도 대접할려고 했다가


     갑자기 이런 저런 일이 발생해서 결국 하지 못한 것이


     돌아 가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더욱 아쉬운 마음이 가슴에 가득합니다.




     부인을 먼저 보내시고 또 훌륭하게 키우신 여식도 보내고


     혼자 계시면서 어려움이 헤아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세상사 모두 잊으시고


     편하게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동일이 동생!


     광주에 직접 가서 조문을 드리지 못한 것이 미안하고 이해하시기 바라며


     아버님을 멀리 보내신 슬픈 마음에 위로를 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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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 2009.06.06 10: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아버지가 잠들어 계신곳
    전북 임실로 가셨네요
    아버지가 이젠 외롭지 않으시겠어요
    친구삼아 부디 편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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